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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산 평전 (커버이미지)
소태산 평전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형수 지음 
  • 출판사문학동네 
  • 출판일2016-06-23 
  • 등록일2016-07-18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12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한국의 4대 종교 중 하나인 원불교는 물질문명의 급격한 발전을 정신문명이 따르지 못할 것을 미리 깨달은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에 의해, 인류의 정신문명을 이끌어나갈 새 시대 새 종교로서 시작되었다. 우리 민족이 배출한 걸출한 사상가로부터 탄생한 자생 종교라는 점에서도 그 존재 의의가 큰데, 그런 원불교가 세상으로 뻗어나가기 시작한 지 벌써 백 년이 되었다. 이를 기념하여 교조 소태산의 일대기를 한 권의 평전으로 봉전한다.

소태산 박중빈은 전남 영광 백수면 길룡리 사람이다. 구한말, 민중의 삶이 점점 비참해져가는 가운데 의지할 곳 없던 전남의 민초들은 증산교 치성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그러다 지도자 강증산이 사망하고, 신도들은 크게 방황하며 증산의 재림만을 간절히 기원했다. 때마침 박중빈이 대각하여 새로운 사상적 지도자로 우뚝 서자, 그를 증산과 동일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그러나 박중빈은 그의 사상과 증산교의 교리를 확실히 구분했다. 증산교의 신비주의에서 탈피하고 생활 속에서 깨닫는 도를 설파하고자 했던 것이다.

저자소개

1985년 『민중시 2』에 시를, 1996년 계간 『문학동네』에 소설을 발표하며 창작활동을 시작했으며, 1988년 『녹두꽃』을 창간하면서 비평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정열적인 작품활동, 그리고 치열한 논쟁을 통한 새로운 담론 생산은 그를 1980년대 민족문학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시인이자 논객으로 불리게 했다. 시집 『빗방울에 대한 추억』, 장편소설 『나의 트로트 시대』 『조드-가난한 성자들』(전2권), 소설집 『이발소에 두고 온 시』, 평론집 『반응할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와 『문익환 평전』 『옷자락의 그림자까지 그림자에 스민 숨결까지』 『흩어진 중심-한국문학에서 주목할 장면들』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삶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등 다수의 저서, 그리고 고은 시인과의 대담집 『두 세기의 달빛』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발견자 _007
1장 궁궁을을弓弓乙乙 _055
2장 눈보라 사이 별빛같이 _085
3장 소를 찾아 나서다 _117
4장 고행苦行 _157
5장 옛사람이 먼저 보았네 _195
6장 버려진 땅은 없어 _227
7장 떡이 아니라 밥이여 _261
8장 돌이 서서 물소리를 듣는다 _301
9장 미륵의 눈빛이 떨어진 자리 _341
10장 우주 속으로 돌아가다 _375
에필로그 인류세人類世 _419

집필과정 및 자료 해제 _437
작가의 말 _453
인명 색인 _456

한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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