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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써요, 뭘 쓰라고요? (커버이미지)
뭘 써요, 뭘 쓰라고요?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용택 지음, 엄정원 그림 
  • 출판사한솔수북 
  • 출판일2015-12-15 
  • 등록일2016-02-22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29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김용택 시인이 38년 동안 섬진강 시골학교에서 ‘맑은 영혼’들과 함께 했던 글쓰기에 대한 기록을 한 권에 담았다. 김용택 시인이 13년 동안 전국 곳곳을 돌며 강연이나 방송을 통해 글을 쓰고 싶어 하고,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는 아이들, 어른들을 만나 나눈 이야기가 담겨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는 동시 [콩, 너는 죽었다]의 저자이기도 한 김용택 시인은 ‘어른 아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아이들의 세계에서 같이 웃고, 울고, 뛰놀고, 고민해 온 세월 동안의 기억과 추억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책에는 김용택 시인이 38년 동안 시골 초등학교에서 글쓰기 수업 하며 그림 수업을 하며 길러 낸 21명 어린 작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담겨 있다. 작품들은 꾸밈이 없지만 우러나오는 맛이 있고, 진실과 진정성이 묻어나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이 어린이들의 작품에 대하여 시인은 따뜻한 시선으로 말을 건넨다. 어린 시인들과 누구보다도 가깝게 지내 온 시인이 어린이들 상상의 세계를 존경과 존중의 마음으로 바라보며 따뜻한 한 줄을 건넨다. 그런 의미에서 이 글쓰기 책은 시인과 아이들이 나눈 글쓰기 기록이다.

저자소개

섬진강 시인이다. 1948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다.농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농장주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빚을 내서 오리를 키우다 망했다. 그러다 뜻하지 않게 교원양성소 시험을 치렀는데 덜컥 합격해 스물두 살에 모교인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교사가 되고서 책을 읽기 시작했고, 책을 읽다 보니 생각이 일어나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어느 날 그것이 시가 되었다. 1982년 창작과비평사에서 펴낸 ‘21인 신작 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섬진강> 외 여덟 편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발을 내디뎠다. 그 후 시집 《섬진강》, 《맑은 날》, 《그대, 거침없는 사랑》, 《그 여자네 집》, 《나무》, 《연애시집》, 《그래서 당신》, 《수양버들》, 《속눈썹》,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등을 냈고,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등을 받았다. 산문집으로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전8권), 《인생》, 《아들 마음 아버지 마음》, 《사람》, 《오래된 마을》, 《아이들이 뛰노는 땅에 엎드려 입 맞추다》, 《내 곁에 모로 누운 사람》 등을, 자신이 사랑한 시를 묶어 평한《시가 내게로 왔다》(전5권)를 냈다. 동시집으로 《콩,너는 죽었다》, 《내 똥 내 밥》,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등이 있다. 2008년 퇴직한 후 전국을 다니며 강연을 하고, 글을 쓰며 지낸다. 다가오는 봄, 태어나고 자란 진메마을 자기 집으로 간다. 그곳에서 15분 공부하고 45분 쉬는 학교를 열 생각인데, 그 학교의 이름은 ‘가끔 열리는 학교’다.

목차

책 머리글

1부 준비
준비, 하나 마음의 문을 열다
준비, 둘 사람들이 하는 일
준비, 셋 그런데 뭘 써요, 뭘 쓰라고요?

2부 글쓰기
1. 내 나무를 정한다
김용택 선생님의 글쓰기 공책-내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
2. 관심을 갖는다
김용택 선생님의 글쓰기 공책-말을 쓰면 글이 된다
3. 관심을 가질 때 모든 것이 자세히 보인다
김용택 선생님의 글쓰기 공책-씨앗을 뿌려 곡식을 가꾸어 보자
4. 자세히 보아야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5. 무엇인지 알아야 이해가 되고 그것이 내 것이 된다
김용택 선생님의 글쓰기 공책-새 땅을 딛게 해 준 책
6. 아는 것이 내 것이 될 때 지식이 인격이 된다
김용택 선생님의 글쓰기 공책-자연이 말하는 것을 받아쓰다
7. 아는 것이 인격이 되어야 비로소 세상과 관계를 맺는다
8. 관계를 맺으면 갈등이 일어난다
9. 갈등은 조화로운 세상을 꿈꾼다
김용택 선생님의 글쓰기 공책-그런데 글쓰기가 왜 중요할까?
10. 조화로운 세상을 꿈꾸면 생각이 일어난다
11.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면 글이 된다
김용택 선생님의 글쓰기 공책-삶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철학적인 삶의 태도
12. 새로운 것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
13. 감동을 주는 것들은 살아 있는 것들이다
김용택 선생님의 글쓰기 공책-언제 보아도 완성되어 있고, 언제 보아도 새로운 것들
14. 살아 있는 것들은 자연에 있다
김용택 선생님의 글쓰기 공책-가르치면서 동시에 배우다

3부 정리
창조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맺는 글-시인과 나무

한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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