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초자연적 3D 프린팅 (커버이미지)
초자연적 3D 프린팅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황유원 지음 
  • 출판사문학동네 
  • 출판일2022-09-02 
  • 등록일2022-09-26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34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문학동네 시인선 177권. 황유원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시인은 한없이 반복되며 인간을 억누르는 현실로부터 솟아오를 수 있는 무한대의 밤을 펼친다. 쉬운 감상과 환상이 아닌 정직하고 곧은 심성으로써, 내면에 고인 슬픔과 공허를 끌어안고 인간 존재의 자율을 실현시키는 길을 내보인다.

시인이 아리아드네의 실처럼 굽이굽이 풀어놓는 길을 한없이 따라가던 독자는 이해에 이른다. 이 실타래는 빛이 드는 출구가 아닌 더 깊은 곳으로 안내하고 있음을, 자신에게 필요했던 것이 낮의 현실이 아니었음을. 세상을 훑어내리는 그 여정은 슬픔과 공허를 비로소 품게 했고, ‘나’를 탐사하는 무한한 비행이 되어주었음을.

저자소개

2013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다. 서강대학교 종교학과와 철학과를 졸업했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인도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시집 『세상의 모든 최대화』, 소시집 『이 왕관이 나는 마음에 드네』가 있다. 김수영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을 수상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밤의 행글라이더는 밤의 행글라이더
검고 맑은 잠/ 한산(寒山)에서/ 짧은 술자리/ 무덤덤한 무덤/ 밤의 행글라이더/ 밤의 벌레들/ 표절/ 밤의 병실/ 다리와 물/ 이중주/ 가슴에 한 병 두 병/ 문어 대가리의 악몽/ 우리 반 애들/ 대륙적 기상/ 밤다운 밤이 아닌 밤/ 자유로운 뇌 활동

2부 여몽환포영
학림(鶴林)/ 흙부처가 강을 건너다/ 절 전화/ 만져본 빛/ 땡중처럼/ MUSIC FOR AIRPORTS?위험물 운송 제한/ 안내/ 공/ 송림(松林)/ 포대화상의 잠버릇/ 사이키델릭/ 총림(叢林)/ 음소거된 사진/ 비에 젖은 개/ 흑백/ 사자 두개골?HIC SVNT LEONES/ 대가리가 없는 작은 못/ turn this off please/ 여몽환포영/ 너의 베개

3부 모두가 모든 걸 한다
새 호루라기/ 윙컷/ 존재감/ 백안작/ 학익동/ 초록 거미가 말한다/ 괴수 영화/ 모조 새/ 당나귀와 나/ 빗소리 재방송/ 모두가 모든 걸 한다/ 새들의 아침 운동 연구/ 상승 기운/ 잠언집/ 가을 모기/ 고구마의 말/ 그게 블루스지?블루스맨 최상우에게/ 침대벌레/ 최대치의 기쁨/ 지껄이고 있다/ 마흔

4부 무한대의 밤
needle in the hay/ 초자연적 3D 프린팅/ 소나무야 소나무야/ 밤섬의 저음?성기완 형께/ 무한대의 밤

발문 | 선언된 낭만성 혹은 현재적인 것에 대한 반동
김상혁(시인)

한줄 서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