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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지금이라고 말한다 (커버이미지)
사랑이 지금이라고 말한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한범수 지음 
  • 출판사책구름 
  • 출판일2022-09-24 
  • 등록일2022-09-26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10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한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 교수라는 직함과 업적에 가려진 한 인간의 내면을 이루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들에 집중한다. 그는 소위 기득권층이 추구하고 향유하는 물질의 삶과 거리를 두려고 한다. 시를 쓰고, 붓글씨를 쓴다. 사진을 찍으며 여행을 한다. 가난 때문에 트라우마였던 음악을 감상하다가 작곡에 빠져들고, 색소폰과 클라리넷을 연주한다. 고전 읽기 모임을 진행하고, 친구들과 MTB를 즐긴다. 나이가 들어도 세상과 감응하고, 삶의 환희와 경이를 발견하기 위한 감성이 녹슬지 않기를 바란다.

그의 생애를 관통하는 건 삶의 열정과 낙관적인 태도, 꾸준함, 그리고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다. 실패와 역경이 지난 뒤, 삶에 대한 사유는 더 깊어지고, 사랑은 그리움으로 남았다. 특히 저자의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어조는 사랑과 감사로 채워가는 삶이 어떤 모습인지 가늠하게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온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사랑을 품을 수 있다면 그처럼 멋지게 나이들 수 있을지. 내면이 아름다운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사랑과 온기로 삶을 채우고 싶은 독자들에게 <사랑이 지금이라고 말한다>를 권한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뒤, “사랑이 지금이라고” 말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자소개

1959년 서울 왕십리 출생. 경기대학교 초대 관광문화대학 학장, (사)한국관광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관광개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3년 순수문학에 시, 문학공간에 시조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한국본부, 현대 시인협회 회원,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자 방성호)’ 명예단장이다. 오랜 시간 붓글씨를 써 왔고, 사진을 찍는다. 50대를 맞이하여 색소폰을 연주하기 시작했고 다수의 자작곡을 썼다. 60대인 지금은 클라리넷을 배우며, MTB를 즐긴다. 2020년 12월부터 고전 읽기 모임 ‘책이 힘이다’를 운영 중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배동진 교수가 곡을 붙인 ‘사연인곡(인천시립합창단 초연)’, ‘해 저무는 시간(더 멘즈콰이어합창단 초연)’의 가사를 썼다. 시집 《헤어질 때 잡은 당신 손이 따뜻했어요》를 출간했다(월간순수문학 2018). 2009년 시사저널 선정 ‘차세대 리더 300인’ 중 관광 분야 1위, 제주 컨벤션센터 건립 타당성 연구, 제주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 보고서, 레일바이크를 처음 제안한 곡성 기차마을 계획 등 지역관광 관련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22년 3월에 태어난 셋째 손주를 돌보며 ‘사랑이 지금이라고 말한다’는 삶을 음미하고 있다. facebook/tourcreator

목차

프롤로그

1부 오늘은 나그네, 나는 길을 간다
시로 당신을 먹었습니다
중독
타버린 편지
남도 길 여행
4월의 화음
백석과 자야
여기는 내 방입니다
게으름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오늘은 나그네, 나는 길을 간다
흑백의 시간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
나의 서재
강의
사할린 섬
청춘
헤어질 때 잡은 손이 따뜻했어요

2부 당신을 놓고 싶지 않아 자꾸자꾸 글자를 늘여갑니다
단어를 바꿉니다
50대의 봄
눈물 담은 할미꽃이 피었습니다
당신의 손수레는
어제도 하루가 저물었다
가을날 오후
마지막에 만나고픈 사람
중년의 사내들
첫걸음
구두
시월 사랑
자유롭게, 고독하게
크리스마스 선물
도시의 시간
남자들의 수다
까만 밤하늘에 별 하나 숨어 살아요
그림자
문고리
길에서
영등포 시인, 허만길 선생님
청출어람 하라 하시네
글자를 늘여갑니다

3부 사랑이 지금이라고 말한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소리 없이 흐를 시간
다정이 해 뜨러 간다
인연
시공 소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상상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나무가 죽었다. 나무가 살았다
홈 루덴스
2020년 ‘오늘, 뭐하지’
자전거를 탑니다
오후 3시의 삶
얼리어답터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622번 2악장
책이 힘이다
사랑이 지금이라고 말한다

에필로그

한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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