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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별자리 신화 (커버이미지)
그림 속 별자리 신화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선지 지음 
  • 출판사아날로그(글담) 
  • 출판일2021-08-19 
  • 등록일2021-11-24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32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별자리 신화를 모티프로 탄생한 명화 속에서 펼쳐지는 선과 악, 욕망과 에로티시즘의 파노라마!” 천문학의 시선으로 예술작품을 들여다본 『그림 속 천문학』 작가 김선지, 인간의 희로애락이 투영된 고대 신과 영웅, 정령의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별과 우주를 사랑한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천문학의 눈으로 들여다보고 탁월한 글 솜씨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작품들로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했던 김선지 작가가 이번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신화를 읽는 수많은 방법 중 별자리 신화에 주목해 봄여름가을겨울의 대표 별자리와 황도 12궁의 별자리 16개에 얽힌 신화와 신화 속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예술작품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아름다운 신들의 연애담 또는 뛰어난 영웅의 모험담뿐 아니라 선과 악, 시기와 질투, 거짓과 위선, 이기심과 이타심, 반목과 화해 등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원형을 담고 있다. 아름다운 동화가 아니라 희로애락의 모든 감정이 투영된 인간 본성의 거울로, 어른의 눈으로 읽었을 때 비로소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신화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온갖 상징과 비유로 가득 차 있어 예술가들에게도 영감의 원천이 되었는데, 레오나르도와 미켈란젤로부터 샤갈과 마티스까지, 별자리 신화를 주제로 그린 그들 작품은 이 책에서 신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처녀자리, 백조자리, 물병자리 등 16개 별자리는 각각 어떤 신화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 별자리를 따라 그리스 로마 신화의 세계로 떠나보자.

저자소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역사를, 동대학원에서 미술사와 현대미술을 공부했다. 미술사에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모으며 글을 써오던 중 한국천문연구원 웹진에 게재한 짧은 글 「명화 속 별자리 이야기」가 계기가 되어 천문학자 남편 김현구 박사와 함께 『그림 속 천문학』을 출간했다. 별과 우주를 사랑한 화가들의 삶과 그림을 살펴보고 그 속에 담긴 천문학적 요소를 찾아 흥미롭게 엮어낸 책이다. ‘미술사에서 사라진 여성 미술가들’로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이 연재를 묶고 보완해 『싸우는 여성들의 미술사』(2020 우수출판콘텐츠 선정)를 출간했다. 2020년부터 《한국일보》에 우리가 미처 몰랐던 예술가들의 숨은 이야기를 소개하는 ‘김선지의 뜻밖의 미술사’를 연재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 밤하늘의 별자리를 따라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01. 처녀자리: 고귀하고 순수한 아름다움
- 별처녀 아스트라이아와 봄처녀 페르세포네

02. 백조자리: 에로티시즘, 인간의 가장 원초적 본능
- 제우스와 스파르타 왕비 레다

03. 거문고자리: 집착과 상실, 망각으로 이루어진 욕망의 세계
- 리라의 명수 오르페우스와 여인들

04. 헤라클레스자리: 미덕과 악덕의 갈림길
- 원조 슈퍼히어로 헤라클레스

05. 페르세우스자리: 백마 탄 왕자와 공주의 로맨스
- 안드로메다 공주를 구하는 영웅 페르세우스

06. 오리온자리: 금지된 사랑이 낳은 비극적 결말
? 연인 아르테미스에게 살해당한 거인 오리온

07. 양자리: 나쁜 부모에게 희생당한 아이들을 위한 의로
- 프릭소스와 헬레 남매를 구한 제우수의 황금 양

08. 아르고자리: 사랑에 배신당한 악녀의 광기
? 황금양털을 찾아가는 이아손과 마녀 마데이아

09. 황소자리: 로맨스로 미화된 여인 강탈
? 제우스에게 납치당한 페니키아 공주 에우로페

10. 쌍둥이자리: 알에서 태어난 형제의 우애
? 레다의 쌍둥이 아들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

11. 게자리: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모성의 이면
? 헤라클레스를 물어버린 거대한 게 카르키노스

12. 사자자리: 자아에 대한 승리
- 네메아의 사자와 헤라클레스

13. 궁수자리: 이성으로 본능을 제압할 수 있을까?
- 반인반마 켄타우로스

14. 염소자리: 왜 인간은 원초적 욕망에 끌리는가?
- 숲과 목축의 신 판

15. 물병자리: 죽을 운명을 지닌 인간 중 가장 아름다운 남자
? 올림포스로 납치당한 가니메데스

16. 물고기자리: 인간은 왜 끊임없이 괴물을 상상할까?
- 티폰과 키마이라, 케르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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