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로켓 배송은 어디서 날아왔을까? : 온라인이 바꾼 컨슈머 투자 지형도 (커버이미지)
로켓 배송은 어디서 날아왔을까? : 온라인이 바꾼 컨슈머 투자 지형도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박종대 지음 
  • 출판사경향BP 
  • 출판일2021-08-05 
  • 등록일2021-11-24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38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코로나19가 끝나면 콘택트의 시대가 될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코로나19는 온라인 소비 시장을 증폭시켰을 뿐 큰 시대의 조류는 이미 온라인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온라인화는 4차 산업혁명, 언택트라는 말로 때에 따라 다른 이름이 붙었을 뿐 사실 다 같은 말이다.

2010년 이후 지난 10여 년 소비시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느 때보다 큰 격변기였다. 백화점/대형마트/가전 양판과 같은 유통 업체는 물론 방문판매와 가맹사업, 또는 특정 허가권을 통해 진입장벽을 세우고 성장성과 수익성을 제고했던 많은 컨슈머 1등 기업이 온라인화로 휘청거렸다. PC/가전은 물론 생활용품/의류/화장품, 결국 식품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온라인 채널은 유통 시장을 덮고 있다.

이런 온라인화는 특히 기존 메이저 1등 업체들에게 더 큰 부담과 위협으로 다가왔다. 롯데쇼핑과 아모레퍼시픽이 그랬고, 코웨이와 한샘, 심지어 하나투어와 홈쇼핑까지, 글로벌로 보면 월마트와 JC페니, 베스트바이도 같은 소용돌이 안에 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1등 자리를 내주었거나, 만신창이가 되어 무의미한 1등을 초라하게 유지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에서 소비재 산업과 기업들을 가장 잘 아는 사람’, ‘가장 신뢰할 만한 애널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지난 15년 동안 컨슈머 시장 분석을 총망라하면서 2010년 이후 한국 컨슈머 시장 변동의 가장 큰 원천을 ‘온라인’, ‘저성장’, ‘중국인’으로 규정짓고, 이 3 요소가 어떤 방식으로 산업 구조와 개별 업체들의 펀더멘털에 영향을 줬는지, 그리고 그 결과로 기업가치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다양한 예와 근거를 갖고 설명하였다.

이 책은 그 첫 번째로 ‘온라인화’에 대해 다루며, 2010년 이후 백화점의 부침부터 최근 이마트의 이베이코리아 인수 영향까지 한국 유통 시장을 날카롭게 분석했다. 이 책을 통해 현상에 매몰되지 않고 본질을 간파하는 인사이트를 키워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투자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2007년 하이투자증권에서 애널리스트 생활을 시작, 2012년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로 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총 15년 동안 교육/제지부터 유통/의류/화장품/생활용품/레저 등 컨슈머 업종 분석에 전념했다.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매경/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 평가에서 2013년부터 유통 업종 8년째 1등, 2014년 이후 7년 연속 유통/생활소비재 2관왕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소비의 국경선은 황해가 아닌 동해’(2010), ‘컨슈머, 그 전환시대의 논리’(2012), ‘온라인화의 불편한 진실’(2014), ‘PER 시대의 종언’(2014), ‘미와 건강의 시대’(2015), ‘가보지 않은 세계에 대한 두려움’(2016), ‘한국 화장품,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2018) 등 시대를 선도하는 리포트들을 발표하며 한국 컨슈머 시장의 변화와 투자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소비의 브랜드화로 인한 백화점에서 브랜드 업체로 헤게모니 이동, 온라인화로 인한 오프라인 유통 업체들의 추세적인 기업가치 하락, 중국인 소비 확대로 인한 면세점과 화장품 업종 Re-rating을 정확히 예측하면서 여의도 증권가에서 유통 ‘GURU’로 불리고 있다. 연세대학교 뷰티/최고위 과정, 서강대학교 MBA 과정을 비롯하여 CJ/LG/GS/롯데/카카오/아모레퍼시픽 등 컨슈머 업체들에 외부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통/화장품 산업 및 기업분석’ 블로그와 ‘박부의 리테일 레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개인 투자자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온라인은 한국 컨슈머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1장 쿠팡 기업가치 100조 원의 논리
쿠팡, 한국 온라인 유통 절대적 1위 사업자로 인정
대형마트 인수 가능성은 제한적
11번가나 티몬의 밸류에이션도 올라갈까?
매출 14조 원에도 적자인 기업의 가치
쿠팡의 기업가치는 100조 원이 넘을 수도 있다
아마존 학습 효과: PER 100배의 기억
PER 100배 밸류에이션이 어떻게 가능한가?
고성장 온라인 유통 기업의 중·장기 영업 레버리지
밸류에이션 격차의 정당성
온라인 유통은 영업이익률이 중요하지 않다

2장 온라인 유통 시장 특징 제대로 알기
온라인화는 ASP의 하락이다
다나와가 용팔이를 무너뜨리다
유통은 최소한 ‘안방은 지키는 비즈니스’였다
진입장벽 하락과 마진 구조의 변화
마진에 대한 가정이 깨지다
소비의 국경선이 소멸되다

3장 소비 밸류체인과 경제주체들은 누구인가?
가계 - 유통 - 브랜드 - OEM /ODM
가계의 소비 패턴 변화에 주목하라
C: 예산, 가계 구매력
P: 가격, 인플레이션
Q: 재화의 양과 종류, 소비 패턴
온라인 유통 확대의 최대 수혜자
유통 업체 P와 Q가 모두 하락하다
홈쇼핑: 최고의 마케팅 채널
물건값보다 TV 홈쇼핑 수수료가 많다?
그래도 홈쇼핑을 계속 찾는 이유
편의점: 수요- 공급 불균형의 반복
최저임금 덜 오르자 편의점 다시 늘었다?

4장 온라인화가 소비 밸류체인에 끼친 영향 1 : 가전 양판~대형마트
카테고리 표준화가 많이 된 순서로 침투
가전 양판: 온·오프라인의 딜레마
민간 소비 이상의 성장 가능
가장 먼저, 강하게 침투할 수 있는 카테고리
가전 양판 업체의 한계와 고민
케이스 스터디: 베스트바이 vs. 롯데하이마트
베스트바이: 아마존의 위협에서 살아남다
롯데하이마트: 구조적 한계 극복 중
백화점: 온라인화로 이중고
백화점에서 브랜드로 헤게모니 이동
한국에서 백화점이 건재한 이유
중간 유통 업체: 비즈니스 모델에 근본적인 위협
대형마트: 식품 시장, 마지막 오프라인의 보루
온라인 유통이 사업이 되기 위한 조건
식품 온라인 사업 환경 개선
외형만 커진 식품 온라인 시장과 유통 업체들
케이스 스터디: 월마트 vs. 이마트
월마트: 오프라인 경쟁력으로 온라인까지 1위를 하다
이마트: 사업 확장에도 실적이 부진했던 이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문 닫는데 이마트는 신규 오픈하는 이유
물류 인프라의 역할: 2016년의 기억
오프라인 인프라의 가치 부각

5장 온라인화가 소비 밸류체인에 끼친 영향 2 : 온라인 유통
온라인 유통 시장의 재편
온라인 유통 사업에 대한 고민
2018년 이후 온라인 시장에 일어난 변화
온라인 유통 삼국시대
네이버는 왜 가격 비교 사이트를 만들었나?
네이버: 국내 최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 업체로 등극
쿠팡: 국내 최대 온라인 유통 회사
쿠팡/네이버쇼핑/쓱닷컴의 역학 관계: 긴장과 협력
이마트의 이베이코리아 인수: 판을 흔들다
중소형 온라인 유통 업체의 위축은 불가피
마켓컬리: 새벽배송은 마케팅이다
롯데온: 공성보다는 수성 전략
소비자 후생의 필연적 감소
이마트 물류센터는 안전할까?
쿠팡: 랜덤 스토 방식, 공산품 한계
마켓컬리: DAS, 새벽배송의 제약
쓱닷컴: DPS, 자동화로 인력 최소화
오카도: 그리드 로봇, 현존하는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

6장 온라인화가 소비 밸류체인에 끼친 영향 3 : 브랜드~OEM/ODM
브랜드: 양극화 가속
브랜드력이 모든 걸 가른다
브랜드 업체들의 유통망에 대한 접근 방식
브랜드 업체의 수익성에는 끝이 없다
브랜드력이 높은 업체: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제고
브랜드력이 낮은 업체: P와 Q 모두 하락
1등 업체들의 한계와 위기
OEM/ODM 기술 진입장벽에 따른 차별화
OEM/ODM/OBM의 차이
OEM/ODM 업체의 경쟁력
영업이익률 10%를 넘기 힘든 이유
화장품 ODM 업체들 사업 확장의 기회

7장 컨슈머 업종 투자자를 위한 조언
온라인화 10년의 결과
컨슈머 투자의 3가지 원칙

한줄 서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