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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됨과 정치 (커버이미지)
남성됨과 정치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웬디 브라운 지음, 황미요조 옮김, 정희진 기획 
  • 출판사나무연필 
  • 출판일2021-07-30 
  • 등록일2021-11-24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15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평화학·여성학 연구자 정희진의 기획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메두사의 시선' 2권. 흔히들 페미니즘 혹은 젠더 연구라고 하면 ‘여성 문제’를 다루는 것으로 생각한다. 웬디 브라운의 『남성됨과 정치』는 이 흔하디흔한 오해의 고백으로 시작된다. 그녀가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남성됨과 정치를 연구한다고 했을 때, 동료들은 정치에서의 여성이나 여성 정치사상가 같은 ‘여성 문제’를 다루리라고 짐작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오해 혹은 몰이해에 맞서 웬디 브라운은 페미니즘 지성사의 하나로 자신의 작업을 정초한다. 그녀는 페미니즘 연구의 첫 여정이 전통적 학문에서 여성을 지우거나 터무니없게 묘사하던 것을 기록하고 보여주는 데서 그 삭제와 묘사를 바로잡는 데로 이동하는 것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두 번째 여정은 그렇게 여성을 복원해낸 관점으로 세계를 비판적으로 따져보면서 기존 담론, 규율, 제도, 실천의 젠더화된 특질을 분석하는 것이라고 밝힌다. 그녀가 남성됨과 정치를 다루는 것은 이 두 번째 여정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저자소개

프린스턴 대학에서 정치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캠퍼스에서 정치학을 가르치고 있다. 마르크스, 니체, 베버, 프로이트, 프랑크푸르트 학파, 푸코 등의 통찰력을 결합해 현대 민주주의의 권력 형성, 정치적 정체성, 시민권 등을 연구해 온 이론가다. 프린스턴고등연구소, 독일의 괴테 대학, 영국의 런던 정경대학, 오스트리아의 인문과학연구소 등 세계적인 연구 기관에서 객원 교수로 강의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또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가디언》 등에서 자신의 저작에 대한 토론을 벌이고 <인문학의 가치>(2014), <민주주의란 무엇인가>(2019) 같은 다큐멘터리에 출연하는 등 대중적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그녀의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는데, 한국에는 『관용』(2006)과 『민주주의 살해하기』(2015)가 소개되었다. 『남성됨과 정치』는 페미니즘의 시각으로 서구 정치 이론을 해부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립한 그녀의 첫 저작이며, 최신작으로는 신자유주의 시대의 민주적 가치에 대한 공세를 탐색한 『신자유주의의 폐허에서In the Ruins of Neoliberalism』(2019)가 있다.

목차

서문│한국어판 서문
해제│서구 정치사상에 대한 페미니즘적 재구성 _정희진

1장 서론: 정치, 남성됨 그리고 정치 이론

고대 그리스: 아렌트와 아리스토텔레스
2장 아렌트: 정치의 취향성
3장 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을 위한 지고의 선
4장 그리스의 육체: 너무나도 인간적인 그리고 초인적인

르네상스 이탈리아: 마키아벨리
5장 마키아벨리: 남자에서 남성됨으로
6장 마키아벨리: 남성됨과 정치 세계

근대성: 베버
7장 베버: 정치의 본성과 목적
8장 베버: 정치적 합리성과 정치제도

남성적 정치학, 그 이후를 향하여
9장 무엇을 극복할 것인가: 지배의 정치
10장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남성적 정치학을 넘어서

옮긴이의 말│주석│참고 문헌│찾아보기

한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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