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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 (커버이미지)
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최진석 지음 
  • 출판사북루덴스 
  • 출판일2021-06-21 
  • 등록일2021-11-24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17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철학자 최진석의 시선으로 본 대한민국에 대한 정치사회 평론서다. 저자는 철학자의 궁극적 시선은 국가이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향해 가는 진입로에서 함정에 빠졌다고 밝힌다. 이유는 과거의 사고방식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진영 논리에 빠져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정치인들은 그러한 사고방식의 산물이자 장본인이다.

최진석은 2017년 문재인 정부가 탄생한 후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한다. 일제강점기의 고통스러운 35년을 보내고 독립한 대한민국은 지난 76년 동안 건국, 산업화, 민주화라는 시대적 관제를 완수하고 이제 새로운 길에 나서야 할 지점에 섰다. 최진석은 한 단계 상승하고 혁신해야 할 것을 주장한다. ‘다음’으로 넘어가려면 종속성을 벗어나 ‘각성’해야 한다. 정치인에게만 맡기지 말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역사의 진보를 위해 어떻게 각성해야 하는지, 철학자 최진석은 냉철하면서도 높은 시선으로 굽어본다.

저자소개

1959년 음력 정월에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의 장병도에서 태어나고 함평에서 성장했다. 함평의 손불동국민학교, 향교국민학교, 광주의 월산국민학교, 사레지오중학교, 대동고등학교를 다닌 뒤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학사학위를 받고 동양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같은 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던 중 1990년 학교를 그만두고 무작정 미수교국이었던 중국에 가서 자신을 돌아보고 어떻게 살지 고민하며 2년 정도를 돌아다녔다. 1992년 한중수교가 이뤄지면서 다시 학업을 이어갈 기회가 생겨 헤이룽장대학을 거쳐 베이징대학에서, 당나라 초기의 장자 해석을 연구하여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모교인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5년에 건명원建明苑을 설립하여 초대원장을, 2017년엔 전라남도 순천의 섬진강인문학교 교장을 맡았고,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와 지역을 돌며 <노자와 베토벤>이라는 철학과 음악이 함께하는 콘서트를 열었다. 정년퇴임을 7년 이상 앞둔 2018년 스스로 역사가 되기 위해 대학강단을 떠나 새로운 인생으로 들어섰다. 자기 자신과 대한민국이 헌 말 헌 몸짓을 벗고 새 말 새 몸짓으로 무장하기를 염원하며 2020년 사단법인 새말새몸짓을 설립하여 ‘책 읽고 건너가기’ 운동을 펼치고 ‘기본학교’를 열어 사명감 있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인간이 그리는 무늬』,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나는 누구인가』(공저), 『탁월한 사유의 시선』, 『경계에 흐르다』 등이 있고, 『노자의소』(공역), 『중국사상 명강의』, 『장자철학』, 『노장신론』 등의 책을 해설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머리말_이제는 건너가자

1부 국가란 무엇인가
하얼빈의 추억 : 본 것과 믿는 것 사이에서
‘독립’을 생각한다
국가는 국가다
대통령은 국가의 경영자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의 무지, ‘타다’의 경우
친일과 대한민국, 경술국치 110주년

2부 위험한 정치
나는 촛불을 들고 광화문에 섰다
대통령의 고유함
몽환적 통치,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나는 말한다, 좌파와 우파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하는 사람의 등장
우리는 왜 과거에 갇히는가
나는 5?18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사람들에게 저항한다
용기, 진영을 넘어
프레임을 넘어
정치의 상승을 바라다
촛불은 정말 혁명인가
역사의 진보는 필부들의 몫이다

3부 민주화 다음, 새 말 새 몸짓으로
우리 시대의 문제는 민주화인가
지금 우리의 혁신은
‘다음’으로 건너가기
민주화 다음을 꿈꾸다
한계를 넘어
새말 새몸짓으로

4부 내 안의 ‘아큐’를 넘어
독립의 주체로
독립으로
부끄러움을 아는 것
내 안의 ‘아큐’
시선의 차이
시선의 높이가 중요한 이유

한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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