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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살아간다는 것 (커버이미지)
둘이서 살아간다는 것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사쿠라기 시노 지음, 이정민 옮김 
  • 출판사몽실북스 
  • 출판일2021-01-04 
  • 등록일2021-04-05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5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이제는 수요를 잃어버린 영사기사로서 일하는 남편 노부요시, 그마저도 일이 별로 없고 홀로 지내는 어머니의 요구로 매주 월요일 어머니의 통원치료에 동행한다. 아내 사유미는 간호사로 남편 대신 더욱 살뜰히 경제생활을 하며 야간 아르바이트도 마다않고 나간다. 사유미는 나이가 들어도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표정과 독한 표현이 결코 나아지는 법이 없는 자신의 어머니와 해소되지 않는 갈등을 겪고 있다. 노부요시와 사유미 사이에는 작은 파도들이 끊임없이 밀려온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은 그 파도를 함께 넘는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모양을 목격하듯 만나고 답을 얻는다. 둘은 감정을 폭발시키지 않지만 외면하지도 않는다. 천천히 시간을 들여 자신과 상대방을 들여다본다. 파도를 돌려보내려면 다시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말이다. 이들은 생활에 여유가 없어 늘 부족하게 느껴지는 어제와, 역시 확신할 수 없어 여전히 불안한 내일 사이, 오늘에 가장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지 안다. 자신의 인생에서 몇 안 되는 찬란한 기억을 오늘도 쌓아가는 것이다.

저자소개

1965년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시(市)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때 홋카이도 출신 작가 하라다 야스코의 『만가』를 접하고, 평소 무심히 스쳐 지나간 풍경도 작가의 눈을 통하면 이렇게 바뀔 수 있구나 감탄하면서 문학에 눈을 떴다. 고등학교 때 문예반에서 활동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법원에서 타이피스트로 근무하다가 스물네 살에 결혼하면서 전업주부가 되었다. 남편의 전근을 따라 구시로, 아바시리, 루모이 등 홋카이도 각지를 옮겨 다녔고 둘째 아이를 출산한 뒤 오래전 하라다 야스코가 활동한 문예지 《홋카이 문학》의 동인으로 활동하며 다시 소설을 공부했다. 북녘 혹한의 홋카이도는 사쿠라기 문학의 밑바탕이 되어 작품 대부분이 홋카이도, 특히 구시로시 주변을 무대로 하고 있다. 2002년 단편 「설충」으로 제82회 올요미모노 신인상을 수상하고 2007년에 첫 소설집 『빙평선』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2013년 『러브리스』로 제19회 시마세 연애문학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호텔 로열』로 제149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신인상을 수상한 지 10여 년 만이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유리 갈대』 『굽이치는 달』 『아무도 없는 밤에 피는』 『순수의 영역』 등이 있다. 가나자와 이요(金澤 伊代)라는 필명으로 시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목차

1. 귀뚜라미 7
2. 가족 여행 39
3. 영화 팬 69
4. 미안, 좋아해 95
5. 꿰매기 121
6. 남과 여 147
7. 비밀 171
8. 휴일 전날 밤 199
9. 이상적인 사람 225
10. 행복론 251

옮긴이의 말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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