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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커버이미지)
여행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쨍쨍 글.사진 
  • 출판사북로그컴퍼니 
  • 출판일2016-09-20 
  • 등록일2016-10-24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55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쨍쨍은 이 책을 만들기 위해 20년간 여행하며 겪은 일들 중 생선처럼 팔딱거리고, 보석처럼 반짝이는 이야기를 고르고 골랐다. 그녀의 이야기들은 한 지역을 며칠 훑고 지나가는 보통의 여행자들이 겪을 수 없는 경험으로 가득 차 있다.

더불어 여행 파트너이자 오랜 연인이었던 루이와의 티격태격 로맨스는 옆집 언니의 이야기처럼 흥미롭고, 성추행한 무뢰한을 혼쭐내준 이란에서의 에피소드는 통쾌하다. 그런가 하면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결혼 이외에는 다른 꿈을 꾸지 못하는 이집트의 아스마와 하루 종일 땡볕에서 조개 줍는 일을 하는 탄자니아 소녀의 이야기는 코끝을 시큰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들과 어떤 경계도 없이, 어떤 편견도 없이 어울리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쨍쨍의 모습은 감동과 위로를 전해준다.

책에는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두 가지 보너스도 담겨 있는데, 그중 하나는 여행과 삶, 자유와 행복 등을 노래한 페이지로, 시적인 글과 사진이 그녀의 내공과 깊이를 보여준다. 또 다른 보너스는 책 말미에 실린 인터뷰 ‘about 쨍쨍’이다. ‘나의 첫 해외여행’ ‘자발적 백수가 되어 여행길을 오르다’ ‘정해진 길 없이 발길 닿는 대로’ ‘여행의 참맛은 자유와 사랑’ ‘무슨 돈으로 여행하나’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꽃핀과 화려한 색을 사랑하는 이유’ 등 그동안 수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쨍쨍의 이야기가 가감 없이 공개된다.

《여행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의 첫 장을 열 때에는 오십의 나이에 인생을 바꾸고 세계여행을 시작한 저자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가 곰실곰실하겠지만, 마지막 장을 덮을 때에는 인생에 대한 새로운 용기, 잊고 있던 여행의 꿈들이 활짝 피어나게 되리라 믿는다.

저자소개

경북 어느 산골짝 마을에서 6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늑대 울음소리와 서걱대는 대나무 소리를 친구 삼아 복숭아밭으로, 산으로, 바다로 야생마처럼 돌아다녔습니다. 그렇게 자라 대구교대를 나왔고, 학교와 학생들을 만나 27년간 선생 노릇을 했습니다. 야생마는 고삐에 매여 있으면 시름시름 앓다 죽는다지요. 하여, 나이 오십에 고삐를 풀고 나와 세계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배움은 어느 곳에나 있고, 스승은 어디든 있으니 나날이 새롭고 행복합니다. 햇빛 쨍쨍한 날도, 구름 끼고 안개 낀 날도 좋아합니다. 새소리 들리는 아름다운 자연도 사랑합니다. 하지만 생각합니다. 제아무리 아름다운 경치라도, 제아무리 아름다운 여행지라도 사람보다 아름다운 건 없다고요. 70세가 되어도 커다란 꽃핀을 꽂고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길 위에 서 있을 제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을 길 위에서 마주하기를 고대합니다.

목차

프롤로그_ 자야, 행복 찾았나?

Part 1. 세상은 언제나 상상 그 이상
절대로 눈 뜨지 마세요!
껍데기를 벗길 셈이냐
아낌없이 퍼주는 사람들
56시간의 기차 여행
쿠바에서 생긴 일
그놈의 낭만, 얼어 죽을 낭만
내가 널 안아도 될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
현실에서 만난 ‘동물의 왕국’
염소와 함께 잠을!

Part 2. 꽃보다 아름다운 나의 사람들
루이, 당신을 처음 만난 날
말 타고 안나푸르나
연인과 싸우지 않고 여행하는 법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머리를 들이밀어요!
행복을 안겨준 사람들
푸른색 치마로 시작된 인연
누구에게나, 삶은 불꽃
아들이 생겼어요
오마니
세계문화유산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쨍쨍 랭킹 1위의 여행지
어바웃 알렌

Part 3. 여행이 내게 건넨 말
인생, 참 아름답다!
그토록 행복한 아침
나는 네팔리가 아니라고요!
당신은 굶고, 나만 먹으라고?
왜 일을 안 하는지 물어봐라
고독한 삼겹살
당신보다 내가 더 슬픕니다
사진이 뭐길래
“우리 딸, 장하지요?”
여행을 쉬라는 경고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은 오스트리아의 ‘전통 맨’
“순자, 우리 집 좋지?”

에필로그_ 역마살이 쨍쨍님 병 낫게 할 겁니다
about 쨍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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