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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의 노래 (초판본) (커버이미지)
사슴의 노래 (초판본)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노천명 지음 
  • 출판사더스토리 
  • 출판일2016-03-25 
  • 등록일2016-06-30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11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이름 없는 여인이 되고 싶었던 사슴의 시인
노천명 유고시집 오리지널 초판본!


노천명은 모윤숙과 더불어 식민지 시대의 대표적 여류시인으로, 고독과 애수가 깃든 작품으로 유명하다. 특유의 예민한 감성과 지성으로 절제된 시세계를 만들었고, 평생을 홀로 살다 재생 불능성 뇌빈혈로 생을 마감했다.

《사슴의 노래》는 1957년 노천명이 세상을 떠난 뒤 발견된 새로운 시들을 모아서 묶은 유고시집으로, 1958년 한림사의 오리지널 초판본 그대로 표지 디자인과 본문 등을 되살려 복간했다. 표지에 그려진 사슴은 시인을 표현한 듯 애잔하고, 뒤표지의 앙상하고 마른 나뭇가지는 날선 감성으로 부침이 많았던 시대를 산 시인의 고독한 생을 보여주는 듯하다.

또한 김광섭의 서문과 모윤숙의 글이 실려 있어 당대의 대표 문인들의 글을 읽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떠난 노천명 시인에 대한 동료 문인들의 그리움을 읽을 수 있다.

저자소개

1911년 9월 1일 황해도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기선인데 어릴 때 병으로 사경을 헤맨 뒤 천명으로 개명했다.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와 이화여자전문학교 영문과를 졸업했고 《조선중앙일보》와 《조선일보》, 《매일신보》, 《서울신문》 기자로 활동했다. 1932년 〈밤의 찬미〉를 발표하며 등단한 이후 신문사 기자로 근무하면서 창작 활동을 계속했고,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로 시작하는 〈사슴〉이 유명하다. 1938년 1월 1일 처녀시집 《산호림》을 발표했고, 이후 두 번째 시집 《창변》과 세 번째 시집 《별을 쳐다보며》를 출간했다. 네 번째 시집 《사슴의 노래》는 유고시집으로 지인들이 노천명의 사후, 새롭게 발견된 시들을 모아 발행한 것이다. 노천명은 경제학자 김광진과 사랑이 어긋난 뒤 평생 홀로 살면서 고독과 슬픔의 시세계를 구축했으며, 1957년 6월 재생 불능성 뇌빈혈로 세상을 떠났다.

목차

서문
사슴의 노래를 모으며

캐피탈·웨이 / 봄의 序曲 / 아름다운 새벽들 / 船醉 / 六月의 언덕 / 落葉 / 獨白 / 回想 / 불덩이가 되어 /
그네 / 南大門地下道 / 五月의 노래 / 悲戀頌 / 저바릴수 없어 / 秋風에 부치는 노래 / 三月의 노래 /
꽃길을 걸어서 / 새벽 / 밤中 / 오늘 / 海邊 / 사슴의 노래 / 待合室 / 유관순누나 / 그대 말을 타고 /
내 가슴에 薔薇를 / 슬픈 祝典 / 어머니 날 / 芍藥 / 어머니 / 卷頭詩(一) / 卷頭詩(二) / 당신을 위해 /
哀悼 / 八一五는 또 오는데 / 五月 / 聖誕 / 晩秋 / 六月의 牧歌 / 哭矗石樓 / 나에게 「레몬」을 /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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