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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초판본) (커버이미지)
진달래꽃 (초판본)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소월 지음 
  • 출판사더스토리 
  • 출판일2016-03-25 
  • 등록일2016-06-30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12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1925년판 《진달래꽃》을 표기법을 바꿔 재출간한 해방 후 첫 번째 판본!
한국전쟁 중에도 재판을 찍을 정도로 인기 있던 시집


김소월의 《진달래꽃》은 1925년 첫 출간된 이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출간되어왔다. 이번 더스토리에서 복간한 이 책은 1950년 숭문사판을 토대로 한 것으로,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 맞춰서 새롭게 간행된 해방 후 첫 재간본이다.

1950년 숭문사판 《진달래꽃》은 한국전쟁 중에도 재판을 찍을 정도로 인기 있던 시집이었으며, 당시 많은 사람들이 애장하던 대표 시집이었다. 특히 1925년판과 다르게 구상화 스타일의 표지를 사용하여, 한국인의 한(恨)과 슬픔을 대변하는 대표 시인인 소월의 시 세계를 차분하고 소박하게 표현했다. 당시 사람들이 흔하게 사용하던 청자와 표주박 등의 일상적이고 토속적인 물건을 통해, 민요조의 가락으로 사람들의 고단한 삶을 노래하며 보통 사람들의 삶 한가운데 있었던 소월 시의 정신을 드러냈다.

저자소개

고향이 평안북도 정주이고 그곳에서 성장하고 생활하고 사망했기 때문에 전기적 사실을 확인하기가 어렵게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사람들의 회고담이나 신문 잡지에 난 관련 기사를 통해 그의 생애를 재구해 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소월의 본명은 정식(廷湜)으로 1902년 음력 8월 6일(양력 9월 7일) 평안북도 구성군 서산면 외가에서 태어났다. 남산학교를 졸업하고 14세 때 세 살 연상인 홍실단(원명은 홍상일)과 결혼했으며 상급 학교로 진학하지 못하고 3년간 농사일을 거들었다. 그의 재능을 아깝게 여긴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1917년 오산학교 중학부에 입학해 수학하던 중 은사인 김억을 만나 시를 쓰게 되었다. 오산학교를 다니던 1919년 3월 3·1운동이 일어나자 동급생들과 함께 만세 운동에 참여해 학업을 중단하게 되고 오산학교도 임시 폐교되었다. 1920년 스승인 김억의 주선으로 ≪창조≫에 <낭인의 봄> 등의 시를 소월이라는 필명으로 발표했다. 이때 발표한 작품은 <낭인(浪人)의 봄>, <야(夜)의 우적(雨滴)>, <오과(午過)의 읍(泣)>, <그리워>, <춘강(春崗)> 등 다섯 편이고 그 후 ≪학생계≫, ≪동아일보≫ 등에 작품을 발표했으나 소월은 이 초기의 작품들을 시집에 수록하지 않았다. 소월은 오산학교에 이어 학업을 마치기 위해서 서울로 이주해 1922년 4월에 배재고등보통학교 4학년으로 편입했다. 1923년 3월에 배재고보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상과대학 예과에 입학했으나 학자금 조달에도 어려움이 있고 9월 간토대지진이 일어나자 10월에 고향 정주로 돌아왔다. 1924년에 김동인, 이광수, 김억, 주요한, 김찬영, 전영택, 오천석 등과 함께 ≪영대≫의 동인으로 참여했으며 1925년 12월 26일 자로 시집 ≪진달래꽃≫을 간행했다. ≪진달래꽃≫은 상당히 판매가 되었는지 발행처는 같은 매문사로 되어 있지만 총판이 ‘중앙서림’으로 되어 있는 것과 ‘한성도서주식회사’로 되어 있는 것의 두 판본이 유통되었고 그 원본이 각기 현재 전해지고 있다. 1924년 이후에는 그의 처가가 있는 평안북도 구성군 남시로 이주해 생활했으며 1926년 8월부터 동아일보 지국 일을 맡아 본 것으로 되어 있다. 이후 1년에 한두 편씩 작품을 발표했고 1932년과 1933년에는 작품을 발표하지 않았다. 1934년에 다시 몇 편의 시를 발표했으나 그의 생활은 극도로 피폐해졌던 것 같다. 지국 경영은 일찍이 작파해 남에게 넘겼고 시대와 자신의 삶에 대한 울분이 겹쳐 거의 매일 술을 마셨으며 아내에게 살아 봐야 낙이 없으니 같이 죽자는 말을 여러 차례 했다고 한다. 1934년 12월 23일 밤에도 술에 취해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남편이 괴로워하는 소리를 잠결에 듣고 불을 켜 보니 아편 덩어리를 입가에 흘린 채 죽어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까닭으로 소월의 사망 일자를 1934년 12월 24일 아침으로 보고 있다. 소월의 사망이 알려지자 12월 30일 자로 ≪조선중앙일보≫와 ≪동아일보≫에 사망 관련 기사가 실리고 1935년 1월에 서울 종로 백합원에서 소월 추모회가 개최되었다. 여기서 김억은 소월에 대한 추모사를 낭독하고 그것을 ≪조선중앙일보≫(1935. 1. 22~26)에 <요절한 박행의 시인 김소월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1939년 12월 김억이 소월의 시를 선정하고 다시 편찬해 박문출판사에서 ≪소월시초≫를 출간했다.

목차

임에게
먼 후일(後日) / 풀따기 / 바다 / 산 위에 / 옛이야기 / 임의 노래 / 실제(失題) / 임의 말씀 / 임에게 / 마른강 두덕에서

봄밤
봄밤 / 밥 / 꿈으로 오는 한 사람 / 꿈꾼 그 옛날

두 사람
눈 오는 저녁 / 자주(紫朱) 구름 / 두 사람 / 못 잊어 / 닭 소리 /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무주공산(無主空山)
꿈 / 맘 켱기는 날 / 하늘 끝 / 개미 / 제비 / 부엉새 / 말리성(萬里城) / 수아(樹芽)

한때 한때
담배 / 실제(失題) / 어버이 / 부모 / 후살이 / 잊었던 밤 / 비단 안개 / 기억 / 애모(愛慕) / 몹쓸 꿈 / 봄비 / 그를 꿈꾼 밤 / 여자의 냄새 / 분얼굴 / 서울 밤 / 아내 몸

반달
가을 아침에 / 가을 저녁에 / 반달

귀뜨람이
만나려는 심사 / 옛날 / 깊이 믿는 심성(心誠) / 꿈 / 임과 벗 / 지연(紙鳶) / 오시는 눈 / 설움의 덩이 / 낙천(樂天) / 바람과 봄 / 눈 / 깊고 깊은 언약 / 붉은 조수(潮水) / 남의 나라땅 / 천리만리(千里萬里) / 생(生)과 사(死) / 고기잡이(漁人) / 귀뜨라미 / 달빛(月色)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 된다고
불운에 우는 그대여 /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 된다고 / 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할까보냐 / 황촉(黃燭)불 / 훗길 / 부부 / 나의 집 / 새벽 / 구름

여름의 달밤 (외 이편)
여름의 달밤 / 오는 봄 / 물마름

바리운 몸
바리운 몸 / 우리 집 / 들 돌이 /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댈 땅이 있었더면 / 밭고랑 위에서 / 저녁때 / 합장(合掌) / 묵념(?念) / 엄숙

고독(孤獨)
열락(悅樂) / 비난수하는 밤 / 찬 저녁 / 초혼(招魂) / 무덤

여수(旅愁)
여수(一) / 여수(二)

진달래꽃
길 / 개여울의 노래 / 개여울 / 가는 길 / 왕십리(往十里) / 원앙침(鴛鴦枕) / 무심(無心) / 산 / 진달래꽃 / 삭주구성(朔州龜城) / 널 / 춘향(春香)과 이도령(李道令) / 접동새 / 집 생각 / 산유화(山有花)

꽃촉불 켜는 밤
꽃촉불 켜는 밤 / 부귀공명(富貴功名) / 추회(追悔) / 무신(無信) / 사노라면 사람은 죽는 것을 / 하다못해 죽어 달라가 옳나 / 희망(希望) / 전망(展望) /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꿈길

금잔디
금잔디 / 강촌(江村) / 첫치마 / 달맞이 / 엄마야 누나야

닭은 꼬끼오
닭은 꼬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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