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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편견 (커버이미지)
다정한 편견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손홍규 지음 
  • 출판사교유서가 
  • 출판일2015-12-14 
  • 등록일2016-02-22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19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소설가 손홍규가 지난 2008년부터 3년 반 동안 일간지에 연재했던 칼럼 '손홍규의 로그인'을 묶은 산문집이다. 당시에 썼던 180여 편의 글 중에서 138편을 가려 엮었다. 사람과 공동체에 대한 우직하고 따뜻한 애정, 그리고 부조리한 사회를 보는 날카로운 시선과 진실한 주장을 담았다. 개성 있는 문체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손 작가 특유의 필치가 돋보이며, 짧지만 매 꼭지마다 강한 울림과 긴 여운을 남긴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 '시간이 지날수록 초라해지는 목록'은 작가의 따뜻한 심성이 엿보이는 가족과 고향 이야기들이다. 2부 '선량한 물음' 역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의 삶이나 사회에 관한 성찰과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준다.

3부 '바느질 소리'는 습작시절까지 해서 20년 가까이 소설을 창작해온 작가가 왜 글을 쓰고, 무엇을 쓸 것이며,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등등, 문학을 대하는 태도와 책 읽는 자세에 관해 말한다. 4부 '다정한 편견'에서는 부조리한 사회의 모순을 들춰내고 그늘진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절박한 생활상을 직설적인 문장으로 그려낸다.

저자소개

1975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사람의 신화』 『봉섭이 가라사대』 『톰은 톰과 잤다』, 장편소설 『귀신의 시대』 『청년의사 장기려』 『이슬람 정육점』 『서울』 등이 있다. 백신애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1부 시간이 지날수록 초라해지는 목록
어머니의 잠든 얼굴 | 라면엔 계란 | 우산 | 감정의 귀환 | 발금 | 길고양이 | 날마다 잔치 | 환대 | 사내들의 대화 | 설탕물 | 싸목싸목 | 사랑을 묻는다면 | 여름 밥상 | 한여름 밤의 정전 | 곶감 | 존재를 엿듣다 | 가슴에도 별이 뜬다 | 마음의 창 | 흑백사진 한 장 | 명절의 쓰임새 | 대보름 | 남의 일 | 가을엔 손편지 | 단골을 가졌는가 | 영혼으로 난 길 | 등록금

2부 선량한 물음
저녁 등교 | 타락의 속도 | 선량한 물음 | 불온한 희망 | 꽃과 사람 | 낮달 | 낙엽밟기 | 다음 생 | 디스토피아 | 밥 먹는 이유 | 완전한 영혼 | 저기, 사람이 간다 | 밥 한 그릇 | 빗장 풀던 날 | 사진을 읽다 | 소판돈 | 지상의 방 한 칸 | 아르바이트 | 아름다운 막말 | 언어 살해자들 | 봄이 오는 소리 | 어떤 경외감 | 장마 | 여행 | 이사하던 날 | 정말 괜찮니? | 증오 | 진실의 행방 | 차이와 이해 | 팔을 번쩍 드시오 | 풍경의 발견 | 장기려 선생 | 길 | 고마워 발발아 | 종합선물세트 | 비정규직 소설가

3부 바느질 소리
짓다 | 소설(小雪) | 날마다 유서 |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 그대가 누구든 | 인간의 윤리 | 고난 속의 우아함 | 삶과 문학 | 가슴속 문장 하나 | 사람 소리 | 작가의 말 | 가능한 세계 | 나는 왜 쓰는가 | 독서의 자세 | 명예로운 치욕 | 모국어 |무엇을 쓸 것인가 | 문학과 질문 |바느질하는 밤 | 부드러운 직선 | 사랑스러운 무능력 | 다시 삶과 문학 | 긍정적인 밥| 삶의 미학 | 소설가로 살기 | 눈먼 자들의 도시 | 왜 사냐건 | 작가와 작품 | 창조적 오독 | 천국보다 아름다운 지옥 | 포퓰리즘 | 시와 소설 | 우리 시대 시인 | 책 읽는 사람들

4부 다정한 편견
희망버스 | 85호 크레인 | 그리운 어른들 | 목숨들 | 도적의 물은 마시지 않는다 | 두려워해라 | 가정맹어호 | 농민은 아니겠지 | 푼수 선생님 | 강정마을 구럼비 | 증명서 시대 | 부서진 내면들 | 은어의 귀환 | 장풍 쏘는 사내 | 곤봉을 다루는 방법 |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 | 군대와 악몽 | 소문들 | 기억을 철거하기 | 내 안의 사원 | 우리 시대 아틀라스 | 단순과 복잡 | 폭력의 도발 | 동교동 세거리 두리반 | 만석보와 사대강 | 원숭이 재판 | 명예를 생각함 | 모순어법들 | 이삭줍기 | 뮤지션과 악기노동자 | 새는 오른쪽 날개로 난다 | 서글픈 보수 | 역사적 공작 | 우리도 안다 | 유예된 희망 |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 인간적인 기도 | 전쟁을 부추기는 자들 | 편견을 사랑함 | 진화하는 고통 |행복 레시피 | 현명한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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