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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은 의사, 거짓말쟁이 할머니 (커버이미지)
죽고 싶은 의사, 거짓말쟁이 할머니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바티스트 보리유 지음, 이승재 옮김 
  • 출판사arte(아르테) 
  • 출판일2016-03-14 
  • 등록일2016-06-30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31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프랑스의 젊은 의사인 바티스트 보리유는 2013년 블로그에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자신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들에 관한 에피소드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가 블로그에 실은 내용은 <불새 여인이 죽기 전에 죽도록 웃겨줄 생각이야>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병원에서의 일상을 사실적이고도 유쾌하게 그려내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죽고 싶은 의사, 거짓말쟁이 할머니>는 바티스트 보리유의 두 번째 책으로 위트 넘치는 필체로 삶에 회의를 느껴 자살을 결심하는 의사 선생과 세상의 온갖 일에 참견하고 싶어 하는 이상한 택시 기사 사라의 일주일간의 동행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그는 이 기묘한 커플을 통해 죽음을 직면하게 함으로써 삶의 엄중한 의미를 깨닫게 만든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통이 만연한 세상에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일깨운다. 그는 깊은 절망은 깊은 사랑의 결과라는 것, 인간은 누구나 이런저런 기쁨과 사랑과 슬픔과 상실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 슬픔을 느낀다는 것은 아름다운 무언가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분명한 흔적이라는 것을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저자소개

2013년 10월, 28세에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프랑스 전문의이자 작가이다. 프랑스 남부 오슈(Auch)의 한 종합병원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던 중인 2012년, 인턴들의 전국적 파업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차디찬 시선을 느껴 환자와 의료진 사이의 깊은 간극을 메울 상호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2013년 1월 「자, 보세요」라는 블로그를 개설했다(http://www.alorsvoila.com/). 이 블로그에 응급실 인턴으로서 몸소 겪은, 또한 동료, 의료진, 환자들이 그에게 들려준 종합병원의 생생한 일상을 진솔하고 재치 넘치는 글솜씨로 기록, 2개월 만에 2백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병원은 연극 무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병원에서 우리 자신에 대해, 우리의 결심을 굳히는 것에 대해, 우리를 감동시키는 것에 대해 노래 부른다.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병원은 삶이라는 병에 걸린 사람들을 서서히 증류해내는 연금술사의 증류기 같은 곳이다.” 이 블로그로 프랑스 최고의 의학박사 논문에 수여되는 알렉상드르 바르네(Alexandre-Varney) 대상을 수상하는 이변을 낳기도 했다. ‘레게 사자머리’ 인턴의 블로그가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과 감동을 자아내면서 입소문과 언론보도에 이어 프랑스 유수의 출판사들과 영화사들이 경합했고, 2013년 9월 책으로 출간, 현재 20여 개국에 저작권이 판매되었다. 한국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이어 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이 책을 소개하게 되었다. 응급실과 호스피스 병동 환자들이 겪는 삶과 죽음의 경계라는 차디찬 일상을 냉정하면서도 따스한 시선으로 그린 이 실화소설은 마침내 환자와 의료진이라는 ‘두 세계’의 화해를 감동적으로 ‘보여줄’ 작은 촉매가 되었다. 책의 성공 이후 인세 전액과 후원자들의 기부금으로 자신을 의사로 만들게 해준 인도의 어린 창녀를 기려 퐁디셰리에 창녀들을 위한 작은 보건소를 세울 꿈으로 키우고 있다고 한다. 문학과 의학, 모두에 열정을 바치는 청년 바티스트 보리유는 현재 오슈의 한 병원에서 의사로 활동하면서 시간을 쪼개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왼쪽 팔목에 스피노자의 잠언(“잘 할것, 항상 기뻐할 것”)을 좌우명으로 새겨 평상심을 간직하고 있는 멋진 청년이다.

목차

프롤로그 죽고 싶은 의사의 이야기 9

장례식 일주일 전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만나다 15 | 마술사 할머니 16 | 황폐한 나라 20 | 아버지에 대한 기억 28 | 이상한 계약 30

장례식 엿새 전 마법의 머리카락 49 | 희생정신 테스트 51 | 흑기사 샤를르 54 | 공동묘지 체험 56 | 담배에 관한 추억 61 | 흑기사의 무덤 63 | 끔찍한 구덩이 체험 66 | 사연 있는 총 71 | 호박 파이와 타르타르 스테이크가 있는 식당 76 | 한 끼 식사에 대한 기억 86 | 상처받은 왕 87

장례식 닷새 전 마법의 씨앗 95 | 유령들의 성 97 | 유년기의 추억 101 | 최후의 한 발 103 | 자신의 관을 고른다는 것 108 | 고통 테스트 114 | 악수에 대한 기억 118 | 버킷리스트 120 | 꿈속으로 걸어 들어온 아내 123

장례식 나흘 전 죽은 자에게 말을 거는 마법사 129 | 알돈자 이모가 말하시기를 131 | 허상으로 지어진 왕국 135 | 흉터에 대한 기억 140 | 아주 특별한 면도 141 | 저주받은 다리 145 | 미스터 안데야를 위한 새 149 | 빛에 대한 기억 152 | 어둠의 성에 사는 공주 154 | 잃어버린 공주 162

장례식 사흘 전 기적의 낚시 167 | 함정 169 | 슬픔의 계곡 171 | 죽고 싶은 의사와 죽은 아이 175 | 사랑과 자동차 바퀴에 대한 기억 178 | 진실 테스트 181 | 앞 못 보는 공주와 고집쟁이 189 | 빨간 드레스를 입은 아가씨 195 | 햇볕 속을 거니는 남자의 비밀 198

장례식 이틀 전 마르칸데야 이야기 205 | 배움의 전당에서 208 | 지나간 황금기 212 | 세상의 마법 214 | 수수께끼에 대한 기억 221 | 금지된 문 223 | 마법의 재 226 | 기억에 관한 마법의 물약 232 | 죽은 공주의 체취 238

장례식 전날 밤 인생의 나이 243 | 불멸의 탑 246 | 천공의 성 248 | 마법사 노부인의 비밀 253 | 남은 시간 256 | 배반의 추억 259 | 마지막 기억 266 | 최후의 일출 269 | 무화과나무 아래에서의 이별 272 | 동화의 끝 276

장례식 죽음의 얼굴 285 | 빨간 원피스와 파란 여행가방 296 | 무화과나무 아래로 돌아가다 305

에필로그 마르크 안데야의 이야기 308
감사의 말 315
옮긴이의 말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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