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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감옥 (커버이미지)
유리감옥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니콜라스 카 지음, 이진원 옮김 
  • 출판사한국경제신문 
  • 출판일2014-08-27 
  • 등록일2015-10-12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22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자동화 테크놀로지 시대,
우리의 삶은 더 풍요로워졌는가?

우리는 직장이나 가정에서 더 적게 일하고, 더 편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컴퓨터에 의존한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해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고, 랩톱을 켜고, 스마트폰을 꺼내고, 이마나 손목에 찬 인터넷이 연결된 액세서리를 활용한다. 그밖에 디지털 스크린의 도움을 받거나 디지털화된 목소리로부터 직접 조언을 듣기도 한다. 기술의 자동화로 우리의 생활은 더 편리해졌고, 잡다한 일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었다. 제한된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하거나, 또는 과거에는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의 일상을 기계가 대신하는 자동화 테크놀로지 시대에 삶은 편리해졌지만, 과연 인간다운 삶을 살고 있을까?

자동화 시대에 길들여진 우리 모두에게 세계적 디지털 사상가인 니콜라스 카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왜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은 무능해지는가?” 전작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검색 엔진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환경이 어떻게 우리의 집중력과 사고 능력을 떨어뜨리는지 조명했다면, 이 책은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등을 통해 가속화되고 있는 자동화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파헤친다.

디지털 기기에 종속된 인간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문학과 예술, 심리학, 신경과학, 사회학 등 온갖 분야와 다양한 사례를 근거로 제시한다. 저자의 날카로운 통찰과 질문은 이제껏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애써 외면해온 불편한 진실과 조우하게 한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내비게이션이 없이 운전하지 못하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저자소개

세계적 디지털 사상가이자 테크놀로지와 비즈니스, 문화 등 분야를 넘나드는 글쓰기로 많은 독자들에게 영향력을 준 베스트셀러 작가다. 2003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기고한 “It Doesn’t Matter”를 통해 일상화된 정보통신기술이 주는 효용에 문제를 제기했다. 당시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CEO 스콧 맥닐리,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인텔의 크레이그 베럿, 휴렛팩커드의 칼리 피오리나 등이 가세하면서 논란이 증폭되었다. 2005년 <MIT 슬론 매니지먼트 리뷰>에 “The End of Corporate Computing”을 발표하면서 미래 기업들이 정보통신기술을 공급하는 업체로 전락할 것이라는 주장을 펴 논쟁을 이어갔다. 니콜라스 카는 2008년 출간한 첫 책《빅 스위치》에서 20세기 초반의 전기 기술과 현대사회의 클라우드 컴퓨팅의 영향력을 경제적, 사회적 관점에서 비교했다. 같은 해〈애틀랜틱〉에 “Is Google Making Us Stupid?”라는 기사를 발표했고, 검색 엔진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환경이 인간의 사고 능력과 집중력을 파괴한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주장을 심화시켜 2010년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된《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을 출간하였다. 전 세계 17개국에서 출간된 이 책으로 퓰리처상 비소설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13년 1월, 인터넷 동영상이 2초 이내에 재생되지 않을 때 사용자들의 반응을 연구한 MIT의 연구를 인용하여 ‘테크놀로지에 의한 인간의 인내심 결여’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지난 10여 년간 디지털 기기에 종속된 인간의 사고방식과 삶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끊임없이 성찰해왔으며, 2014년 9월 그 결실을 맺는 또 하나의 문제작 《유리감옥》으로 돌아왔다. 니콜라스 카는 2005년 <옵티마이즈>가 선정한 선도적 정보기술 사상가 중 한 명으로 뽑혔고, 2007년 <e위크>가 선정한 IT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도 선정되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장을 지냈으며,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자문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그의 통찰력 있는 글은 홈페이지(www.nicholascarr.com)와 블로그(www.roughtype.com)에서도 볼 수 있다.

목차

추천의 글 _자동화 테크놀로지 시대, 우리의 삶은 더욱 풍성해졌는가?
머리글 _자동화 맹신에 던지는 경고

1장. 승객, 자동화에 빠진 사람들
스스로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
내 자동차의 승객이 된다는 것
희망 오류에 빠지다
자동화의 농간

2장. 문 앞에 서 있는 로봇
낯선 창조물을 둘러싼 갈등
기술 유토피아의 도래
기계와 일자리를 경쟁하다
누름 버튼 통제의 힘
어디에나 있는 로봇

3장. 자동 비행의 시대
조종사가 없는 비행기
최첨단 유리 스크린에 갇힌 조종석
비행하는 법을 잊어버리고 있다
라이트 형제의 선택

4장. 게을러지는 두뇌
자동화에 대한 안심과 편향
기억력의 퇴화
활발하게 적응하는 뇌
자동화의 역설

5장. 화이트칼라 컴퓨터의 등장
예측과 상반된 부작용들
재활용되거나 복제되다
기계에 통합되는 숙련 기술
생각하는 기계에 밀려난 엘리트
직관을 대체하지 못한 컴퓨터

6장. 세상이 스크린에 갇히다
GPS, 여신의 등장
길을 잃어버린다는 것
창조적 컴퓨터에 매료된 예술가들
창의성이 잘려진 손
생각은 몸과 분리될 수 없다

7장. 누구를 위한 자동화인가
인간이 배제된 기술 최우선주의
사람들에게 참여 공간을 만들어주다
인간 중심인가, 기술 중심인가
기술이 우위에 서다
마찰 없는 공유와 단순함
8장. 당신 안에 숨겨진 드론
자율조종로봇, 살인 기계의 탄생
심각한 자동화 세상에 살다
구글 글래스로 바라본 세상
기술에 길들여질수록 사라진다
비밀 부호 속에 감춰진 의도

9장. 인간의 마음이 통하는 기술
도구가 주는 즐거움
누가 주인이고, 노예인가
슈쉬왑 부족
저항은 부질없는 짓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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