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을 그리는 미술치료사입니다

여임경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등록일2022-09-26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45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미술이라는 도구로 다른 이들의 상처를, 그리고 자신의 아픔을 돌보는 미술치료사의 성장과 치유의 이야기를 담았다. 무언가를 만들고 그리는 과정에서 우리는 마음속 깊은 곳에 담겨 있던 감정과 기억을 자연스레 꺼내 놓는다. 때로는 이러한 미술 작업을 통해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다리가 만들어지기도 하고, 잊고 있던 과거의 상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문이 생기기도 한다. 미술은 그렇게 스스로를 살피고 성장하게 하면서 우리를 ‘치료’한다.



어릴 적 말하기보다 그림 그리기를 편하게 여기던 저자는 ‘마음을 그리는 미술치료사’가 되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려움을 가진 아이들부터 기억 속에 묻혀 있던 상처로 괴로워하는 어른들까지 많은 내담자를 만났고, 자신 또한 내담자의 입장이 되어 보기도 했다. 결혼 후 타국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면서 그리고 엄마가 되기 위한 과정 속에서 그 역시 마음의 부침을 겪었지만, 결국 삶이자 꿈인 미술로써 길을 찾았고 계속해서 그 길로 나아가고 있다.

저자소개

마음을 그리는 미술치료사. 발달 센터, 심리 상담 센터, 정신건강의학과 등에서 미술치료사로 일하다가 7년 전, 유학 중인 남편을 만나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낯선 타지 생활을 하면서 자신을 돌보기 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고, 다시 내담자들을 만나며 미술치료사의 길을 걷는 중이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를 졸업하고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에서 미술치료를 전공, 현재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차의과학대학교 의학과(임상미술치료 전공)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인스타그램 @jeru_art
홈페이지 harutherapy.modoo.at/
블로그 blog.naver.com/duaruddl

목차

프롤로그



1장 미술치료를 만나다

말보다 그림이 편한 아이

가야 할 길

치료라는 새로운 세계

두근두근 임상 실습

집단 미술치료

졸업은 시작일 뿐

중요한 대상

북에서 온 아이들과 함께

만남, 이별 그리고 새로운 여정



2장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비움과 채워짐

타지 생활 우울증?

나를 돌보기 위한 그림

일본어 걸음마

그림으로 소통하기

잃어버린 오천 엔



3장 내 자리를 찾아가는 길

여기서는 안 되나 보다

아르바이트 될까요?

그림 그리는 카페 알바생

삶을 담아내는 그림

다시 꿈을 꿔볼까?

일본에서의 첫 미술치료

일본 미술치료의 현실

성장하는 나무



4장 원치 않은 세계

나도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만

난임의 세계

임신해서 돌아올 거야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지

대학병원 바캉스

이유 있는 마음의 병

회복을 위한 기록

미술치료사로서 정말 중요한 일

돌이켜 보면



5장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미술치료사

뜻밖의 설렘

물리적 한계를 넘어

마음 정하기

인생 곡선

성장의 증거

미안해

아이들의 판타지 속으로

외롭지 않은 길

상처 입은 치유자

일본에서 미술치료사로 살고 있습니다



에필로그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