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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간에는 비밀이 있다 (커버이미지)
모든 공간에는 비밀이 있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최경철 지음 
  • 출판사웨일북 
  • 출판일2019-12-06 
  • 등록일2020-01-21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47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도시는 매일 자란다. 수평적으로 넓어짐은 물론이고, 하늘에 닿을 듯 매일같이 새로운 건물을 쌓아올린다. 도시에 빼곡히 자리한 건물 사이를 걸으며 당신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가? 대개는 건물 1층에 자리한 상점의 인테리어를 보며 감탄하거나, 입주비용이 얼마인지를 셈하며 무신경하게 지나칠 것이다. 건물이 도대체 왜 그곳에 있는지, 무슨 목적과 의미를 가졌으며, 누가 어떤 기준으로 디자인했는지, 그곳에 담긴 비밀은 무엇인지 궁금해 하지 않는다. 하지만 도시생활자라면 반드시 도시의 공간을 이해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삶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젊은 건축가가 있다. 그는 당신과 같은 도시 생활자이자, 공간을 사유하는 사람이며, 일상의 영감을 예민하게 포착하는 우리의 이웃이다. 여기 도시 건축이 품은 나름의 이유와 비밀을 풀기 위해 24개의 질문을 준비했다. 일상적 경험을 토대로 질문을 만들고 실재하는 건축물을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찾는다. 건축은 전문적이라는 편견을 깨고 교양으로 읽힐 수 있도록 ‘작가의 이야기’를 가미해 쉽고 흥미롭게 책을 구성했다.

저자소개

글 쓰는 건축가. 경희대학교와 영국 런던 대학교University College London 바틀렛Bartlett 건축대학에서 공부하고 서울과 런던에서 실무를 했다. 현재 서울에서 건축사무소 모프Morph를 운영 중이다. 강연을 통해 건축을 보다 쉽게 알리는 일을 하고, 대학에서는 학생들에게 설계 수업을 지도하고 있다. 런던 유학 시절의 가이드 경험을 토대로 《유럽의 시간을 걷다》를 펴냈다.

목차

1부
도시와 건축 _ 공적 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두 건축가 이야기 : 건축은 필연의 산물일까, 우연의 발견일까?
모든 공간에는 비밀이 있다 : 우리는 건축을 통해 무엇을 발견할까?
낡은 동아줄을 잡은 건축가 : 공공 건축은 무엇을 배려해야 할까?
기념 공간의 필연적 이유 : 도시의 아픔은 무엇으로 치유할까?
슬럼의 변신은 무죄 : 도시에 빈틈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장례식의 기억 : 죽음에는 어떤 집이 필요할까?
조용한 어느 곳에 불시착한 건축 : 도시는 무엇을 통해 낯설어질까?

2부
개인과 공간 _ 사적 경험이 모이는 공간에 대해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건축가 : 건축가는 예술가일까, 디자이너일까?
최초의 웅크리는 존재 : 좋은 집이란 무엇일까?
대체 불가능한 건축 : 좋은 공간에는 어떤 요소가 필요할까?
내 방 여행하기 : 개인에게는 어떤 방이 필요할까?
시골 마을의 화장실 : 당신의 내밀한 공간은 어디인가?
고양이와 건축가의 거리 : 공간의 깊이는 어떻게 구현할까?
백자 하나 두심이 : 완벽한 공간은 존재할까?
돌과 나무의 시간 : 우리나라에는 왜 오래 가는 건축물이 없을까?
이사의 추억 : 삶의 거처를 옮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3부
영감의 원천 _ 건축가를 깨어나게 한 순간에 대해서
도시 읽어주는 남자 : 보다 효과적으로 도시를 여행할 수는 없을까?
건축 비엔날레의 단상 : 건축가에게 자유는 어떤 의미일까?
베를린 클럽에 가지 못한 여행자 : 우연은 여행에 어떤 힘을 줄까?
맥주 한 잔에 되찾은 소중함 : 기억은 어디에 담길까?
프레임 바깥의 세상 : 형식을 바꾼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독일 남부의 크리스마스 : 진짜가 가진 힘은 무엇일까?
안개로 가득한 집 : 비가시적인 공간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최초의 어루만짐 : 우리는 왜 건축을 손으로 만져야 할까?

한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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