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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 (커버이미지)
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로셀라 포스토리노 지음, 김지우 옮김 
  • 출판사문예출판사 
  • 출판일2019-12-20 
  • 등록일2020-01-21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30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이탈리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캄피엘로 비평가상을 수상했으며, 이탈리아 유수의 문학상 8개를 휩쓴 로셀라 포스토리노의 장편소설.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음식에 독이 들었는지를 감별하기 위해 끌려간 여자들에 관한 이야기로, 실제로 히틀러의 시식가이자 유일한 생존자였던 실존인물 마고 뵐크의 고백을 바탕으로 하였다.

마고 뵐크는 1941년 24세의 나이에 자신을 포함하여 총 15명의 여성과 친위대원에게 끌려가 독이 들어 있을 수도 있는 히틀러의 음식을 맛보는 일을 맡게 된다. 이들 중 유일한 생존자가 된 마고 뵐크는 2013년에서야 독일 언론 《슈피겔》을 통해 지난 일을 고백한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치에 순응하며 독이 든 음식을 먹어야만 했던 이들의 상황은 공포 속에서도 살고자 했던 인간의 생존 욕구와 더불어 한나 아렌트가 말했던 ‘악의 평범성’을 떠올리게 했고, 신문으로 이 이야기를 접한 포스토리노는 이 사건을 소설로 쓰기로 결심한다.

저자소개

1978년 이탈리아 남부의 항구도시 레조디칼라브리아에서 출생해 임페리아 지역에서 성장했다. 지금은 로마에 거주하며 집필활동과 동시에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2007년 포스토리노는 전신이 마비된 아버지와 살아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위층 방(La stanza di sopra)》을 발표하고 이탈리아 주요 문학상인 라팔로 신인작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를 시작으로, 과거와 다시 대면해야 하는 가족을 다룬 《신(神)을 상실한 여름(L’estate che perdemmo Dio)》(2009)과 리비에라 지역의 이야기를 쓴 《밀물(Il mare in salita)》(2011), 교도소에서 태어난 여자 이야기인 《길들여진 몸(ll corpo docile)》(2013)을 출간했으며, 그 외에도 희곡 〈당신은 곧 당신이 하는 일이거나 혹은 그렇지 않다(Tu (non) sei il tuo lavoro)〉(2013)를 발표했다. 히틀러의 시식가이자 유일한 생존자였던, 실존인물 마고 뵐크(Margot W?lk)의 고백을 바탕으로 쓴 《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Le assaggiatrici)》(2018)은 이탈리아에서 출간 즉시 1개월간 3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46개국에서 번역 출간되며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공포 속에서도 살고자 하는 인간의 생존 욕구뿐 아니라 한나 아렌트가 말했던 ‘악의 평범성’까지, 제2차 세계대전의 단면과 그 이면을 균형 있게 다룬 이 소설로 2018년 포스토리노는 이탈리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캄피엘로 비평가상 외에도 유수의 문학상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목차

작가 노트

1부
2부
3부

옮긴이의 말

한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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