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 (커버이미지)
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마야 뒤센베리 지음, 김보은.이유림.윤정원 옮김 
  • 출판사한문화 
  • 출판일2019-11-11 
  • 등록일2020-01-21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43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뿌리 깊은 성 편견과 무지로 여성을 무시하고 오진하고 병들게 한 의학계의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탐색하는 책이다. 저자인 마야 뒤센베리는 페미니즘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뤄온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지만 자신이 아프고 나서야 의료계의 성(젠더) 편견이 질병에 대한 지식을 어떻게 왜곡하고 환자의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인식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적.사회학적 연구, 의사와 연구자의 인터뷰, 미국 여성들의 개인사를 통합해서 의학계의 성차별이 오늘날 여성들에게 어떤 해악을 미치고 있는지를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낱낱이 보여준다. 또 의료계가 여성의 질병과 몸에 상대적으로 얼마나 무지하며, 여성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너무 자주 신뢰하지 않아서 여성들이 얼마나 고통받는지를 환자뿐 아니라 보건의료계 종사자 모두에게 생생하게 증언한다.

저자소개

저널리스트. 현재 선구적인 웹사이트인 페미니스팅닷컴Feministing.com 편집장으로 2009년부터 낙태에 따라붙는 사회적 낙인, 강간 문화, 남성성, 경제 정의, 대중문화 등 페미니즘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왔다. 기자가 되기 전에는 미국 국립재생산건강연구소에서 일했다. <마더 존스>의 기자, <퍼시픽 스탠더드>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코스모폴리탄> <허핑턴포스트> <더 애틀랜틱> <틴 보그>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실었고, <프레시 에어> <굿모닝 아메리카> 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여 의학계의 젠더 편견에 대해 인터뷰했다. 또한 학생, 보건의료계 종사자, 환자 지지단체, 생의학 분야 종사자 등 다양한 청중을 대상으로 젠더 편견에 대해 강연을 해오고 있다. <뉴욕타임즈> 편집장 추천도서인 《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는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과 <도서관저널>에서 2018년 최고의 도서에 선정되었고, 2019년 미네소타 북어워드에서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다. 홈페이지 www.mayadusenbery.com 트위터 @mayadusenbery

목차

이 책에 보내는 찬사
추천의 글 | Do no harm, 환자에게 해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
글을 시작하며 | 의료계의 젠더 편향이 아픈 여성을 더 아프게 만든다

1부. 눈 감고 무시해온 구조적 문제

1장. 지식의 간극
여성은 왜 배제되었을까?
연구 대상에 포함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다
임신부는 의료계의 고아
성 ? 젠더 차이를 인정하는 최신 과학
암컷 쥐는 어디로 갔을까?
의학교육의 변화
계속 압력을 행사하라
여성의 허약한 건강에 대한 집착에서 무시까지

2장, 신뢰의 간극
히스테리의 역사
이전에는 히스테리로 뭉뚱그렸던 장애들
“환자가 자신을 여성으로 받아들이는가?”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면 누가 설명해야 할까?
히스테리, 무지를 위장한 임상 오류의 원천
명확한 병명으로 진단될 때까지, 여성의 질병은 심인성이다
여성을 무시한 자기 충족적 예언
고통에 울부짖는 소녀
히스테리 환자이거나 아프지 않거나
불평하는 단골 환자들

2부. ‘남성 중심’ 체계 속에서 사라진 여성

3장. 심장질환과 치명적인 응급 상황들
여성 사망률 1위였던 질병이 어떻게 ‘남성 질병’이 되었을까?
환자가 너무 젊은 데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지식에 근거한 편견을 극복하려는 도전
교과서에서 벗어난 것들
남성은 심장마비, 여성은 스트레스?
응급실에 나타난 히스테릭한 여성
응급실에서의 불충분한 치료
여성형 심장질환
건강염려증 환자로 비쳐질 것을 두려워 마라

4장. 자가면역질환과 진단에 이르는 긴 여정
히스테리의 망령을 잇는 자가면역질환
만성 불평꾼으로 무시하다
통증이 오래 지속될수록, 누구도 믿어주지 않을 것 같아 두렵다
“나만 그런 줄 알았어요”
약물 중독자라니오?
불만에 찬 환자 vs 객관적인 사실
피로감을 소리로 나타낼 수 있다면
쓰레기통 밖으로

3부. 히스테리라는 이름으로 방치된 질병들

5장. 만성통증, 그 자체가 질병
대체 통증이란 무엇일까?
간질성 방광염의 진화
신뢰할 만한 환자로 처신하는 일은 어렵다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기
섬유근육통과 의료계의 성차별
편두통은 과민한 여성의 하찮은 통증이 아니다
“보통 사람처럼 느끼는 게 어떤 건지 잊어버렸어요”

6장. 이브의 저주, 아픈데 정상이라니
자궁내막증
방황하는 자궁
이브의 저주
일하는 여성의 질병?
미궁에 둘러싸인 수수께끼
외음부통
결혼 문제와 여성 불감증
만성통증 장애
“윤활제를 더 사용하라”는 의학적 권고로 부적절하다
뚱뚱해서 아픈 거라고?
이건 정상이 아니야!

7장. 경합하는 질병들
근육통성 뇌척수염 또는 만성피로증후군
신경증 여성 환자의 11억 원짜리 검사
여피 독감
병든 회의주의
오래된 술을 새 부대에
방침의 전환
체위성 기립빈맥 증후군
‘과민 심장’에서 ‘불안 신경증’까지
“변호사라는 직업이 적성에 맞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환자 스스로 한다
만성 라임병
축소하기 그리고 정신적인 문제로 만들기
젠더 편견과 성별에 대한 무지
화학물질 과민증
완전히 새로운 질병 이론?
악몽 같은 시나리오

글을 마치며 | 여성이 아프다고 말하면 제발 믿어주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 누구의 의학이며, 누구의 지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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