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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한글판 + 영문판) (커버이미지)
이방인 (한글판 + 영문판)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알베르 카뮈 지음, 최헵시바 옮김 
  • 출판사더클래식 
  • 출판일2013-06-14 
  • 등록일2015-10-12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13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9권. 미문(美文)의 작가로 정평이 나 있는 카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 <이방인>이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사회에서 당연시되는 도덕과 관습을 따르지 않는 주인공 뫼르소의 행동 때문에 난해한 텍스트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던 이 소설은 몸과 마음이 요구하는 대로 살다가는 ‘이방인’ 취급을 받게 된다는 우리 사회에 팽배해 있는 부조리를 날카로운 시선과 아름다운 문장으로 우리에게 전한다.

주인공 뫼르소는 양로원에 있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전보를 받고 장례를 치르고 돌아온다. 바로 다음 날 평소에 호감을 갖고 있던 여자와 유쾌한 영화를 보고 해수욕을 즐기며 사랑을 나눈다. 또한 별다른 이유 없이 그저 태양의 강렬한 빛에 자극받아 살인을 저지른다. 이처럼 1부는 18일 동안 연속적으로 전개되는 뫼르소의 욕망과 즉흥적인 행동으로 채워져 있고, 2부는 이 즉흥적인 욕망과 행동에 대한 재판 과정이 담겨 있다.

카뮈는 이처럼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에서 철저하게 소외된 뫼르소의 삶, 죽음에 이르러서야 자기 자신과 세계를 마주하게 되는 그의 모습을 통해 억압적인 관습과 부조리 속에서 살아가는 고독한 현대인의 초상이 드러난다.


저자소개

1913년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알제리의 몽도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제1차 세계 대전에 참가, 마른 전투에서 전사한 후 그는 빈곤 속에 귀머거리인 어머니와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 초등학교에서는 루이 제르맹을, 고학으로 다니던 알제 국립대학에서는 장 그르니에를 은사로 만나 수학했다. 졸업한 뒤에는 결핵으로 교수의 꿈을 포기하고 신문 기자가 되었다. 카뮈는 1937년에 시적 산문집 『안과 겉』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초기 작 『안과 겉』, 『결혼』(1939) 등은 그의 시인으로서의 자질이 두드러지는 아름다운 산문으로, 훗날 그의 전 작품을 통해 끊임없이 드러나는 인간의 조건에 대한 고민, 존재의 부조리성의 문제 등이 잘 나타나 있다. 그리고 1942년 발표한 『이방인』으로 일약 프랑스 문단의 총아로 떠오른 카뮈는 이후 철학 에세이 『시지프의 신화』(1943), 『반항인』(1951)과 소설 『페스트』(1947), 『전락』(1956)을 발표, 그의 부조리 사상을 확고히 펼쳐 보이며 20세기 문단의 정점에 오른 작가로 평가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저항 운동에 참가, 「콩바」지의 주필로서 레지스탕스의 필봉을 들기도 했으나, 후에는 정치적 발언을 일체 삼가는 태도를 고수했다. 카뮈는 1957년 노벨 문학상을 받고 난 후 계획한 대작 『최초의 인간』을 집필하던 중, 1960년 자동차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카뮈 사후 30여 년이 지난 1994년 4월, 미발표 장편소설 『최초의 인간』은 파리 서점가에 깔리자마자 일주일 만에 5만 부 이상이 팔리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프랑스의 유수 언론들은 모두 카뮈에 대한 재평가를 다루었고 16개국의 출판사가 번역 출판 계획을 맺으며 전 세계가 그의 사후 작품에 열광했다.

목차

제1부
제2부

작품 해설|생의 부조리와 인간 실존의 문학
작가 연보

한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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