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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론 (커버이미지)
혁명론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한나 아렌트 지음, 홍원표 옮김 
  • 출판사한길사 
  • 출판일2020-11-23 
  • 등록일2021-01-05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23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20세기의 가장 주목 받는 정치 사상가 중 한 명인 한나 아렌트의 1963년 작 <On Revolution>의 한국어 번역판이다. 이 책은 전체주의를 '반(反)정치'로 규정하며, 인간의 삶에서 개개 인간의 자유가 실현되는 정치 공동체의 실현을 중요한 요건으로 보는 아렌트의 전작에서 논의를 좁혀 주변적 정치 현상인 폭력을 논의의 주제로 삼았다.

에서는 정치적 삶이 처참한 저주가 될 수도, 커다란 축복이 될 수도 있음을 강조하며 축복의 정치를 성취하지 못하면 저주의 정치를 피하기 어려움을 통찰한 이전의 논의들을 미국 혁명과 프랑스 혁명을 중심으로 구체화했다. 혁명을 '새로운 시작과 자유에 대한' 열망이라는 정치적 의미로 해석하며, 자유에 대한 일상적 경험을 정치화하고 이를 정치 영역에서 표출하는 것을 혁명의 실현으로 보는 아렌트의 시각이 담겨있다.

전반적으로 전작 에서 다루어진 중심 주제인 공적영역과 사적영역, 정치적인 것과 사회적인 것의 관계에 대한 심화된 통찰을 담고 있다. 아렌트는 미국 혁명과 프랑스 혁명을 개인윤리와 공공의 윤리의 차이를 근거로 대비시키며, 진정한 유대를 가능케 하는 공공 영역의 예를 혁명의 역사 속에서 찾는다.

저자소개

20세기의 가장 탁월하고 독창적인 정치사상을 펼쳐낸 사람 가운데 한 명으로, 수많은 에세이를 쓴 평론가이자 철학자이기도 하다. 아렌트는 독일 하노버 인근 도시 린덴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 대부분을 쾨니히스베르크에서 보냈으며, 대학 시절 하이데거의 강의에 참여하면서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이후 야스퍼스의 지도 아래 <아우구스티누스의 사랑 개념>이란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는다. 나치 체제가 등장한 1933년, 파리로 망명한 뒤에는 망명한 또 다른 지식인들과 교류하면서 유대인 운동에 참여하게 된다. 1941년 미국으로 이주한 후 강의와 집필 활동을 했으며, 1951년이 되어서야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게 된다. 아렌트는 여러 해 동안 뉴스쿨 대학원의 정치철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시카고대학교 사회사상위원회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했다. 1973?1974년 에버딘 대학교 기퍼드 강좌에서 ‘정신의 삶: 사유와 의지’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고 출판을 위해 원고를 마무리한 직후 ‘판단’에 관한 원고를 집필하려던 중 1975년 12월 4일 심근경색으로 타계했다. 지은 책으로는 《전체주의의 기원》(1951), 《인간의 조건》(1958), 《과거와 미래 사이》(1961), 《예루살렘의 아이히만》과 《혁명론》(1963), 《어두운 시대의 사람들》(1968), 《폭력론》(1969), 《공화국의 위기》(1972), 《라헬 파른하겐》(1974)이 있다. 《정신의 삶: 사유와 의지》는 아렌트 사후에 친구인 메리 매카시의 편집으로 1978년 출간되었다.

목차

새로운 시작과 자유를 기리는 혁명송 : 홍원표

서론 : 전쟁과 평화('전쟁과 혁명'이 맞습니다. 2쇄부터는 혁명으로 표기될 예정입니다.)
1. 혁명의 의미
2. 사회의 문제
3. 행복의 추구
4. 건국1 : 자유의 확립
5. 건국2 : 새로운 세속적 정치질서
6. 혁명 전통과 상실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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