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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전 : 잘못 떨어진 먹물 한 방울에서 시작된 사랑 (커버이미지)
운영전 : 잘못 떨어진 먹물 한 방울에서 시작된 사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조현설 지음, 흩날린 그림, 전국국어교사모임 기획 
  • 출판사휴머니스트 
  • 출판일2017-09-04 
  • 등록일2017-11-20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63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 1권. 흔한 해피엔딩이 아닌 비극의 미학을 보여 주며 애정 소설의 백미로 손꼽히는 「운영전」. 죽음을 넘어서도 놓지 못한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이 작품을 수놓는 아름다운 시와 함께 그림같이 펼쳐진다.

금지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하던 두 남녀는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결말을 맺는다. 우리 고전 대부분이 해피엔딩으로 독자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 것과는 달리, 「운영전」은 죽음으로 이룬 안타까운 사랑에 깊은 여운을 느끼게 해 준다.

유영이라는 가난한 선비를 등장시켜, 이미 세상을 떠난 운영과 김 진사를 만나 그들의 사연을 전해 듣는 액자식 구성과 이야기를 들려주는 화자가 운영에서 김 진사로 넘나드는 것 또한 고전의 공식을 깬 흥미로운 방식이다.

저자소개

고려대학교 국문학과에서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국문학과에서 대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했던 고모부 덕분에 이야기에 쏙 빠져 사는 아이가 되었고, 어른이 되어서는 옛날이야기 연구를 아예 직업으로 삼게 되었답니다. 시를 좋아해서 가끔 시도 씁니다. 그동안 쓴 어린이 책으로는 <한겨레 옛이야기-건국신화편> 다섯 권이 있답니다.

목차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를 펴내며
《운영전》을 읽기 전에

유영, 수성궁에 놀러가 김 진사를 만나다
안평 대군과 수성궁의 궁녀들
손가락에 잘못 떨어진 먹물 한 방울
운영과 김 진사, 상사병에 걸리다
김 진사, 무녀를 찾아가다
궁녀들의 말다툼과 자란의 말솜씨
운영과 김 진사, 몰래 만나다
특, 무서운 흉계를 꾸미다
드러나는 비밀, 그리고 운영의 자결
김 진사, 운영을 따라가다
유영, 슬픈 사랑의 책을 품고 속세를 버리다

이야기 속 이야기
안평 대군과의 인터뷰 예술을 사랑한 비운의 왕자
소설 속 한시의 맛과 멋 조선의 문화 코드, 한시
조선 시대 궁녀의 역할 궁궐의 살림꾼이자 전문직 여성
조선 시대 궁녀의 일생 궁녀의 신랑은 어디 갔을까?

깊이 읽기 _ 금지가 빚어낸 사랑의 비극
함께 읽기 _ 비련의 주인공이 된다면?
참고 문헌

한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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