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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일기 (커버이미지)
애도 일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롤랑 바르트 지음, 김진영 옮김 
  • 출판사이순(웅진) 
  • 출판일2017-01-02 
  • 등록일2017-03-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9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현대 비평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으로 꼽히는 롤랑 바르트가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며 쓴 일기다. 바르트의 어머니 앙리에트 벵제는 1977년 10월 25일 사망했다. 그 다음 날부터 바르트는 애도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이 일기는 2년 뒤인 1979년 9월 15일에 끝난다. 노트를 사등분해서 만든 쪽지 위에 바르트는 잉크로, 때로는 연필로 일기를 써내려갔다. 그리고 책상 위 조그만 상자에 이 쪽지들을 모아두었다.

<애도 일기>는 <밝은 방>과 더불어 롤랑 바르트의 후기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텍스트이다. 지적인 여정에서든 글쓰기의 여정에서든 이 후기 스타일을 결정짓는 근간은 바로 ‘죽음’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자신의 일부라고 여겼던 사람을 잃어버렸을 때 우리에게 다가오는 깊은 슬픔이 있다. 바르트는 이 아름답고 슬픈 텍스트에서 상실의 슬픔을 집요하게 추적하고, 파헤치고, 내지른다.

저자소개

1915년 프랑스 셰르부르에서 태어났다. 사상가이자 비평가, 문학자로서 20세기 후반 가장 훌륭한 프랑스 지성으로 손꼽힌다. 19세 때 폐결핵을 앓은 후 교수 자격시험을 포기하고 소르본에서 고전문학을 공부했다. 루마니아와 이집트 대학교에서 프랑스어 교수를 지냈으며 프랑스 국립과학센터에서 어휘학과 기호론을 연구했다. 문학 및 사회의 여러 현상에 담겨 있는 기호 작용을 분석하는 구조주의 기호학의 개척자 중 한 사람으로서 기호학을 문학이나 대중문화에 적용했으며, 일상에서 신화와 이데올로기의 역할에 주목, 문화의 사회학적 연구에 기여했다. 1980년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강의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한 달 후인 3월 26일 사망했다. 저서로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기호의 제국』, 『글쓰기의 영도』, 『신화론』, 『텍스트의 즐거움』, 『사랑의 단상』, 『롤랑 바르트가 쓴 롤랑 바르트』, 『밝은 방』 등이 있다.

목차

서문 / 나탈리 레제
애도 일기: 1977년 10월 26일~1978년 6월 21일
후속 일기: 1978년 6월 24일~1978년 10월 25일
이후에 쓴 일기: 1978년 11월 4일~1979년 9월 15일
날짜 없이 남아 있는 단장들
마망에 대한 몇 개의 메모
해설 / 김진영

한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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