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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용도 (커버이미지)
사진의 용도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아니 에르노.마크 마리 지음 
  • 출판사1984Books 
  • 출판일2019-01-11 
  • 등록일2019-03-18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30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단순한 열정>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세월>로 마그리트 뒤라스상, 프랑수아 모리아크상, 프랑스어상, 텔레그램 독자상을 수상한, 갈리마르 총서에 편입된 최초의 생존작가이기도 한 아니 에르노의 에세이.

아니 에르노와 그녀의 연인인 마크 마리가 함께, 관계 후 어지러진 풍경을 사진 찍고 사진 위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을 글로 담은 이 책은 사랑을 나누고 난 후 남은 흔적들의 기록이다. 행위와 육체가 자취를 감추고 난 후 그곳에 남겨진 잔해들을 통해 읽는 어제의 욕망과 오늘의 부재, 그리고 죽음이라는 내일의 전조를 기록한 글로 쓴 사진들.

우리는 그들이 무음으로 주고받은 대화를, 비밀스러운 몸짓들을, 어느 날 아침, 행위가 지나가고 폐허처럼 남겨진 것들을 담은 사진 속에서 알아차린다. 이곳에서 지난밤의 사랑과 욕망은 중요치 않다. 결국에는 사라지고 말 모든 것들을 최선을 다해 붙잡는 그들의 '시도'만이 의미를 갖게 될 뿐이다. 그리고 우리 역시 지극히 사적이고 은밀한 그들의 계획에 동참하고 만다.

육체가 빠져나간 이 에로틱한 공연의 관객으로서, 글로 쓰인 사진을 눈과 손으로 더듬으면서, 살과 뼈가 없이 이뤄지는 에로스를 받아들이면서. 단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시간을, 우리는 그들과 함께 사진으로, 글로 뛰어넘기를 어느덧 소망하게 된다.

저자소개

1940년 릴본에서 태어나, 노르망디의 이브토에서 자랐다. 루앙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한 후, 정식 교원, 현대문학 교수 자격증을 획득했다. 1974년 ‘빈 장롱’으로 등단해 ‘자리’로 르노도상을 수상했으며, 자전적인 글쓰기와 역사, 사회를 향한 작가만의 시선을 가공이나 은유 없이 정확하게 담아내는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다. 대표작으로는 ‘단순한 열정’, ‘사진의 용도’, ‘한 여자’, ‘부끄러움’, ‘다른 딸’ 등이 있으며, 2008년 ‘세월’로 마그리트 뒤라스상, 프랑수아 모리아크상, 프랑스어상, 텔레그람 독자상을 수상했다. 소설, 미발표된 일기 등을 수록한 ‘삶을 쓰다’로 갈리마르 총서에 편입된 최초의 생존 작가가 되었다. 사진출처 : (c)Editions Gallimard

목차

서문 - 9p
사진의 용도 - 15p
옮긴이의 말 - 1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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