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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피아노 (커버이미지)
아침의 피아노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진영 지음 
  • 출판사한겨레출판 
  • 출판일2019-01-18 
  • 등록일2019-03-18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16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미학자이자 철학자이며, 철학아카데미 대표였던 김진영의 첫 산문집이자 유고집이다. 임종 3일 전 섬망이 오기 직전까지 병상에 앉아 메모장에 썼던 2017년 7월부터 2018년 8월까지의 일기 234편을 담았다. 하지만, <아침의 피아노>가 단순한 투병 일기인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선생의 문학과 미학, 철학에 대한 성취의 노트이며, 암 선고 이후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을 지나간 작은 사건들에 시선을 쏟은 정직한 기록이다.

"모든 일상의 삶들이 셔터를 내린 것처럼 중단됨"을 목격한 한 환자의 사적인 글임을 부인할 순 없지만, "환자의 삶과 그 삶의 독자성과 권위, 비로소 만나고 발견하게 된 사랑과 감사에 대한 기억과 성찰, 세상과 타자들에 대해서 눈 떠진" 삶을 노학자만이 그려낼 수 있는 품위로 적어 내려간 마음 따뜻한 산문이다.

어려운 사상가와 철학을 알기 위해 배우는 교양을 위한 공부가 아닌, 자신 안에서 나오는 사유를 위한 공부를 귀히 여기라고 늘 당부했던 선생의 마음처럼 책은 선생이 선생 자신과 세상과 타자를 사유하며 꼼꼼히 읽어낸 문장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 글들이 어떤 이들에게는 짧은 메모로 보일 테지만, 이 아포리즘 글들 안에는 선생의 모든 생이 다 쓰여 있다.

저자소개

철학자. 고려대학교 독문학과 대학원에서 카프카를,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 박사 과정에서 벤야민과 아도르노의 철학을 공부했다. (사)철학아카데미 대표를 지냈고, 여러 인문학 기관에서 철학과 소설, 예술을 주제로 강의했다. 문학 텍스트를 텍스트의 문맥에서 깊이 있게 읽어내는 ‘소설의 미로’ 등 인기 강의로 유명하다. 철학아카데미에서 2013년부터 벤야민 저작들을 강독하는 강의를 진행해 왔다. 2018년, 향년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유고 산문집인 『아침의 피아노』를 남겼으며, 공저로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롤랑 바르트’ 편을 쓰고, 바르트의 『애도일기』를 옮겼다.

목차

2017년
7월
8월
9월
10월
12월

2018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작가의 말

한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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