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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줄다리기 (커버이미지)
언어의 줄다리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신지영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 
  • 출판일2018-11-16 
  • 등록일2019-01-02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28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강렬한 메시지로 전하는 우리 언어에 대한 비판을 담았다. 차별과 비민주적 표현을 담은 단어들이 우리 사회에서 가득하다고 강하게 일침을 놓으면서 언어 표현 속에 숨어 있는 이데올로기가 은연중 우리의 생각과 관점을 지배한다고 지적한다.

민주적이고 아름다운 가치를 담지 못하고 오히려 그 반대의 이데올로기를 품고 있는 언어는 매우 위험하고 폭력적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낡고 차별적인’ 뜻이 강한 언어임에도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일상 언어로 쓰이고 있는 우리 현실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저자소개

언어의 세계를 탐험하며 발견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언어 탐험가다. 언어 탐험가 신지영의 베이스캠프는 고려대학교다. 이 대학의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빛나는 학생들에게 언어의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움을 가르치고 있다. 고등학교 국어 시간에 한글의 창제 원리를 배운 후, 국어학자가 되겠다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하여 공부를 이어간다. 하지만 박사과정 수료 즈음, 돌연 런던으로 가서 말소리의 세계를 더 깊이 있게 탐험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힌다. 런던대학에서 박사를 끝내고 서울로 돌아와서는 음성 공학과 언어병리학의 세계로 탐험의 영역을 확장한다. 궁금하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이 너무 많아서 사는 게 늘 신나고 즐거운 사람이며, 좋은 어른들과 성숙한 지음(知音)들 속에서 성장해 온 운이 좋은 사람이다. 천하의 인재를 얻어 가르치는 즐거움을 누리며 반짝이는 제자들과 늘 새로운 공부를 이어갈 수 있는 행복한 학자이기도 하다. 비현실적 존재로 살면서 현실적 존재들을 위해 꿈을 꾸는 것이 인문학자의 소명이라 믿으며 언어의 탐험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려 하는 인문학자다. 꿈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꾸 키워 물려주는 것이라고 믿으며 꿈을 키워 물려주는 꿈을 꾸고 있는 사람이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말소리의 이해』, 『한국어의 말소리』, 『The Sounds of Korean』, 『쉽게 읽는 한국어학의 이해』, 『(조카 현진이와 떠나는 신지영 교수의) 한국어 문법 여행』, 『열려라, 말』, 『한국어 발음 교육의 이론과 실제』, 『말소리 장애』 등이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 언어 표현들 사이의 줄다리기 관전에 앞서

첫 번째 경기장 : ‘대통령 각하’와 ‘대통령님’의 줄다리기-비민주적 표현 경기장

한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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