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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닭과 초록 행성 외계인 (커버이미지)
용감한 닭과 초록 행성 외계인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앤 파인 지음, 김이랑 그림, 황윤영 옮김 
  • 출판사논장 
  • 출판일2018-08-30 
  • 등록일2018-09-28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54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동화는 내 친구 88권. 장애, 왕따, 편부모 가정 등 민감한 사회 이슈를 다루지만 억지로 감동을 짜내거나 어설픈 미화 없이, 때론 시니컬하게 하지만 언제나 유쾌하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작가 앤 파인. <용감한 닭과 초록 행성 외계인>은 소재부터 전개 방식까지 잘 짜인 한 편의 드라마다.

허리조차 제대로 펼 수 없는 작은 우리에서 "인간은 우월한 존재"라는 공허한 외침을 되풀이하며 울부짖는 사람들. 사뭇 처절하기까지 한 이 모습을 보고 닭의 내부에서는 두 가지 감정이 격렬히 부딪친다. 하나는 인간에 대한 복수, 다른 하나는 고통을 겪는 다른 존재에 대한 연민. 어느 감정이 승리할까?

결국 닭은 용기 있게 결단한다. 우주선을 타고 초록 행성으로 가 인간 요리의 실체를 알리기로. 닭장에서만 지냈지만 닭은 올바름을 분별할 수 있었다! 그 작은 가슴은 역지사지의 호연지기로 충만했다. 예상대로 닭은 무관심과 비난과 조롱에 맞닥뜨리지만, 간청하고 설명하고 논쟁하며 초록 외계인 설득에 최선을 다한다.

한 순간도 '생명'으로서 정당한 대접을 받지 못한 존재가 가해자인 인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이 모습을 보면서 정말이지 생태계에서 인간이 '우월한' 존재인지, 도구 문명을 가졌다는 이유로 다른 종의 자연 수명을 좌지우지해도 되는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저자소개

1947년 영국 잉글랜드 중부 레스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정치와 역사를 공부하고 중학교 선생님으로 일했습니다. 국제 구호 단체에서 활동했으며 첫딸이 태어난 뒤부터 책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50권이 넘는 책을 냈습니다. 언제나 자기 안에 있는 독자를 위해, 그 독자가 읽고 싶어 하는 책을 쓴다는 앤 파인은 재미와 유머로 웃음을 주면서도 왕따, 편부모, 장애 등 사회적 문제를 다룬 작품을 주로 썼습니다. 특히 《용감한 닭과 초록 행성 외계인》은 동물 복지에 대한 작가의 오랜 관심이 담긴 진정한 문제작입니다. 2003년에 영국에서 어린이책 명예 작가에 선정되었으며, 카네기상, 스마티즈상, 휘트브레드상 등 세계의 주요한 어린이책상을 두루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서로의 장점을 이끌어 내는 교실 이야기로 큰 인기를 끈 《삐뚤빼뚤 쓰는 법》외에 《하필이면 왕눈이 아저씨》, 《밀가루 아기 키우기》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아주 작은 책
2 골 천지 농장의 실화
3 곤충…… 곧이곧대로…… 곧잘……
4 얼빠진 바보 닭이 되어 버리다
5 펭귄이나 치타, 아니면 고래나 상어
6 나는 타고난 닭정 많은 닭
7 “고맙지만 오늘은 사양할래요.”
8 더 이상 닭은 겁쟁이가 아냐!
9 그냥 장난감
10 하늘도 초록, 땅도 초록, 바람도 초록, 모래도 초록
11 “어림도 없어!”
12 역사에 길이 남을 닭
13 예전엔 그랬으니까
14 토크쇼에 나간 닭
15 수많은 외계인 앞에서
16 유명 인사가 된 닭
17 답이 나오다
18 깜짝 놀랄 만한 결과!
19 마지막 몇 글자
20 다 끝맺는 거야
옮긴이의 말

한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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