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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의 맛 (커버이미지)
꽈배기의 맛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최민석 지음 
  • 출판사(주)북스톤 
  • 출판일2018-08-01 
  • 등록일2018-09-28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32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최민석이 돌아왔다. 현란한 '구라'로 열혈팬을 낳고, 에세이 <베를린 일기>로 '국제호구'라는 별칭을 얻은 그가 이번에 두 권의 에세이집 <꽈배기의 맛>과 <꽈배기의 멋>을 내놓았다. 읽던 자리 아무데서나 쿡쿡거리거나 빵 터지게 하는 그만의 유머가 이번에도 빛을 발한다.

<꽈배기의 맛>은 2012년에 발간한 <청춘, 방황, 좌절, 그리고 눈물의 대서사시>의 개정판이다. 당시 피치 못할 사정으로 두 달 만에 절판되는 불운을 겪었지만, 눈 밝은 독자들에게 '최민석'이라는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킨 에세이집으로 회자된다. (비록 기나긴 제목을 제대로 외워준 독자는 얼마 없었지만….)

때 이른 절판을 못내 아쉬워했던 작가는 5년 만에 다시 원고를 꺼내 한 줄 한 줄 꼼꼼히 읽고, 세월의 풍화를 견딘 글들을 선별해 보완하여 세상에 선보였다. 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노벨문학상 시상식 때 입고 갈 옷이 없다고 고민하고, 가을과 오므라이스의 관계를 논하고 생선의 미학을 설파하며, 뜬금없이 SF막장소설을 선보이는 등 특유의 유머가 종횡무진 이어진다. 요컨대 최민석 구라문학의 싹이 곳곳에 돋아나는 글들이라 하겠다.

저자소개

소설가. 장편소설 《능력자》, 《쿨한 여자》, 《풍의 역사》, 소설집 《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 《미시시피 모기떼의 역습》, 에세이 《베를린 일기》, 《꽈배기의 맛》, 《꽈배기의 멋》 등을 썼다. 6·70년대 지방 캠퍼스 록밴드 ‘시와 바람’의 보컬로도 활동 중이다.

목차

서문을 대신하여―나름의 땀

소설가 찾아내기
원초적 냄새 속에서 피어나는 문학적 진보
결혼정보회사와 30대 백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가을과 오므라이스
생선의 미학
위장취업? (소설가를 소설가라 부르지 못하는…)
글쓰기에 대해
나쁜 남편
글을 쓰지 못하는 작가는 변비 환자와 같은 것
왜 자꾸 예술상영관이 없어지는 걸까
아르바이트에 관하여
장국영과 만우절
탁구와 B급 문학
이런 ○ 같은 사람이 있나!
어쩌다 보니 유서를 쓰려고 앉았다
꾸준히 쓰다 잠들다
산다는 것은 잃을 수밖에 없는 쓸쓸한 일
반복의 매력
여대생 기숙사
지식인의 서재
노벨문학상에 대하여 1 ― 스웨덴 왕립아카데미는 들어라
노벨문학상에 대하여 2 ― 나는 이상한 아내와 결혼했다
노벨문학상에 대하여 3 ― 슈트와 로고
고독에 대하여
이태원 잉글리시
외야의 마성(魔性)
홍상수와 소설 쓰기
아르바이트에 관하여 2
존재의 이유
양평과 민방위훈련
30대, 그것은 타인에게 거짓말을 할지언정,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 시기
청탁받지 않은 달리기
헌책방 위로
뭐, 지구가 망한 건 아니니까
버림의 미학
겨울 정경(情景)
별 셋 실업자 스파이, 그리고 B급 소설가
문학과 음악
마감을 지키는 법
에세이와 시범경기가 좋은 이유
온 자연이 필요하다
원래 생각했던 인생
왜 여행을 떠나는가 (부제: 후쿠오카 훑고오까)
혼탕(混湯)과 곰사장
절주(節酒)에 대하여
카페와 글쓰기
소설과 영화
‘지긋지긋하겠군. 거 참’
망원 부르스
꽈배기의 맛

후기를 대신하여―쌓여가는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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