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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런 (커버이미지)
아웃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에이미 립트롯 지음, 홍한별 옮김 
  • 출판사클 
  • 출판일2018-06-15 
  • 등록일2018-07-12 
  • 파일포맷 epub 
  • 파일크기29 M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한 여성이 고향으로 돌아와 온몸으로 섬의 변화와 계절 변화를 느끼며 알코올중독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기록한 자전적 에세이다. 스코틀랜드에서도 외진 오크니 제도의 섬 농장에서 성장한 에이미 립트롯은 고향을 떠나 런던으로 향한다. 나무 한 그루 없는 탁 트인 농장, 바람과 파도에 깎여 우뚝 선 해식 기둥, 4000년 된 돌고리를 곁에 두고 살아온 그 앞에 펼쳐진 런던과 런던에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은 온몸을 던지도록 만들 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매일 밤 계속되는 파티와 음주로 인해 그녀는 알코올중독에 이르고, 런던에서 이룬 모든 것-남자친구, 친구, 직장 등-을 잃게 된다. 결국 그녀는 10년을 보낸 런던에서의 삶을 접고 그토록 벗어나고 싶었던 고향으로 조류처럼 밀려 돌아온다.

돌아온 고향 농장 집은 이제 자신의 집이 아니고, 신앙에 깊이 빠진 엄마와 조울증인 아빠는 이혼했다.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생은 이곳을 벗어났다. 여전한 것은 거친 바람과 신석기 시대의 돌고리를 품고 있는 자연뿐.

그녀는 자신을 가뒀다고 생각했던 섬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며 차가운 바다로 들어가 수영을 하기도 하고, 모두가 잠든 늦은 밤 멸종위기에 놓인 새를 찾아나서기도 하고, 북극광을 관찰하며 술 이외의 다른 즐거움을 만난다. 섬사람들의 친절, 복잡하지 않은 삶의 방식, 삶과 죽음에 관한 경험,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마침내 자신을 회복하기에 이른다.

저자소개

여러 잡지, 저널, 블로그 등을 통해 글을 발표했고 〈Caught by the River〉에 정기적으로 기고한 글이 《아웃런》의 바탕이 되었다. 〈가디언〉 〈옵저버〉 등의 신문에도 글을 썼고 화가의 모델, 트램펄린 공연도 했으며 갑각류 가공 공장에서도 일했다. 이 책이 첫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1 아웃런
2 진동
3 플로타
4 런던 필즈
5 밤 자전거
6 튀다
7 난파
8 치료
9 표류
10 돌담 쌓기
11 용연향
12 버려진 섬
13 새끼 받기
14 메추라기뜸부기 아낙
15 장미 오두막
16 파페이
17 유쾌한 춤꾼들
18 북쪽 언덕
19 온라인
20 바다 수영
21 새끼 섬
22 개인적 지리
23 트리두아나
24 페어 아일
25 모닥불
26 바다 밑
27 좌초
28 재생가능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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